파일 전송 프로토콜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안정성이나 속도, 범용성 부분에서 잘 자리잡은 것은 webdav라고 생각한다. 설정해두면 어떤 머신에서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심지어는 http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웹서버 위에서 돌아가고, 브라우저
요즘에야 워낙 배포가 자동으로 되다 보니 엔지니어가 아파치 config까지 건들 일이 그렇게 많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뭐랄까... 웹서버는 너무나도 쉽가 가져다가 쓰면서 정작 웹서버 설정 파일이 어떤 구조로 짜여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던 거 같다. 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