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I 7계층 >
-> 인터넷 환경에서 통신하기 위해 네트워킹에 대한 표준을 7계층으로 나눈 것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계층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 TCP , UDP >
-> TCP 는 신뢰성 있는 통신을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로 높은 신뢰성을 보장하지만, UDP 보다 속도가 느리다. 3way, 4way handshake 로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1:1 로 통신을 한다. 흐름제어와 혼잡제어도 이루어진다.
-> UDP 는 비연결형 프로트콜로, 손상된 데이터에 대해서 재전송하지 않는다. 신뢰성이 낮지만, 속도가 빨라서 스트리밍 같은 서비스에 주로 사용된다. 1:1, 1:N, N:M 연결이 가능하다.
< IP >
-> 인터넷 프로토콜의 약자로, 인터넷 망을 통해 패킷을 전달하는 프로토콜이다. 비연결성과 비신뢰성의 특징을 가지는데, 비연결셩은 패킷의 보내는 길을 정하지 않는 것이고, 비신뢰성은 패킷의 완전한 전달을 보장하지 않는 것이다.
< DNS >
-> 도메인 주소를 IP 주소로 변환해주는 시스템이다. 작동 순서로는 첫번째, URL 을 입력하면 ISP 가 관리하는 DNS 해석기에 요청을 라우팅시킨다. 다음에 DNS 해석기가 루트 서버에 top-level 의 서버 주소를 요청하고, 그 이후에 second-level , sub DNS server 까지 거쳐서 최종적으로 IP 주소를 얻게 된다.
< 로드밸런서 >
-> 서버의 부하를 분산시켜주는 시스템이다. 크게 L4 loadbancer 와 L7 loadbalancer 가 있는데, L4 로드밸런서는 4계층 이하의 정보를 가지고 로드를 분산시켜준다. 특히, MAC주소(2계층), IP주소(3계층), 포트(4계층) 정보를 가지고 트래픽을 분산해준다.
-> L7 로드밸런서는 응용 계층의 정보를 가지고 로드를 분산한다. 패킷 내용의 정보를 확인하고, 분산해서 DDoS(한번에 여러번 실행으로 서버의 과부하 발생) 같은 비정상적인 트래픽도 필터링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