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의 역사

Netscape사는 웹사이트를 동적으로 만들자는 생각으로 라이브스크립트가 탄생하고 그 후 자바의 인기에 합류하고자 이름을 자바스크립트라고 변경하였다.

1995 공식적으로 Netscape은 자바스크립트와 자바스크립트를 이해할 수 있는 엔진이 포함되어 출시되었다.

위기감을 느낀 마이크로소프트사는
Netscape 의 자바스크립트를 reverse Engineering하여 자신들의 언어인척 j스크립트를 출시하였다.

netscape사는 ecma에 표준화를 제안하였다.
그리고 1997년 자세한 문법적인 설명들을 포함한 문서 ecmascript1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자바스크립트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지속되자 편리하지 않으면 자바스크립트가 아니라는 의견을 내세워 2000년 부터 표준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는 동안 2004년 mozilla사에서는 firefox라는 웹브라우저를 개발하고 ecma에 표준화를 요구했지만 그동안의 javascript와 jscript와는 너무 달랐기 때문에 표준화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동안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각각의 브라우저에 맞는 웹사이트를 구현하느라 어려운시간을 겪게 된다. 그리고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커뮤니티가 형성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 jquery, dojo, mootools 라이브러리들이 탄생하게 된다.

그래서 더이상 개발자들은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덜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jquery는 큰 인기를 끌게 된다.

그리고 2008년 구글에서 크롬브라우저를 출시한다. 크롬은 JIT(just in time compliation)라는 강력한 엔진을 포함하고 있어,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하는 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크롬의 출시 덕분에 서로 좋은 자극을 받았던 웹브라우저들은 2008년 7월 대화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2009년 ecmascipt5
2015년 ecmascipt6

에 이어 꾸준히 새로운 버전들이 나오게 된다.

그리하여 자바스크립트 만으로 라이브러리 도움없이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개발자들은 가장 최신의 ecmascript로 개발하고자 하지만 사용자들이 항상 최신브라우저에서 사요하는 것만은 아니기에

개발할때만 최신버전의 javascript를 사용하고 배포할때 javascript transcompiler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활발한 ecmascipt의 표준화로 이제 자바스크립트로 v8에서 백엔드로 사용할 수 있는 nodejs가 등장한다. 그리고 react native를 이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일렉트론을 이용해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자바스크립트의 영향력이 가히 대단하다.
나의 첫 언어는 자바스크립트인데 이러한 영향력에 다시한번 의지가 불타오른다.
자바스크립트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나아가 앞으로 다양한 것을 구현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