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2기 전체 회고

aydennote·2022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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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 활동인데 약 한달 정도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블로그 작성을 하지 못 했다. 오늘은 멋쟁이사자처럼 FE 스쿨 2기를 수료하고 전체 회고를 해볼 생각이다.

지각, 결석이 없는 깨끗한 출결이 수료 목표 중 하나였고 100% 달성했다.

성장

  1. 중간 회고 때 벤딩 머신 프로젝트를 스스로 할 줄 안다고 적었었는데 전체 회고인 지금은 API를 활용하여 어느정도의 프로젝트는 가능할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1. 사실 발표하는 걸 두려워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발표 기회가 있어서 이 부분도 많이 성장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1. pull, add, commit, push 만 사용하던 깃과 깃헙 실력도 팀 프로젝트에서 깃팀장 역할을 맡아 깃 플로우 브랜치 전략을 팀원들에게 공유하고 적용하면서 많이 성장했다.
  1. 본 받을 점이 많은 동기과 뛰어난 강사님들, 운영진분들 덕분에 정신적으로 더 성장을 했다고 생각한다.
  1. 교육과정을 진행해오면서 여러가지 좋은 태도들을 배웠다. 예를 들면, 뭔가를 정하고 새로안 내용들을 기록하는 태도가 있고 스스로 찾아보고 질문하는 태도가 있다.

아쉬운 부분

  1. 개인적으로 팀 프로젝트 결과물이 조금 아쉽다. 대부분의 기능 구현은 완료되었지만 코드 중복, 코드 통일성을 해치는 코드가 많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는 앞으로 리팩토링과 타입스크립트로 마이그레이션할 계획이다.
  1.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최선이었나?" 라는 생각이 든다.
    "최선을 다해 강의에 집중했나?", "최선을 다해 참여했나?", "최선을 다해 소통했나?" 이러한 아쉬운 생각이 든다.

앞으로 계획

성장도 많이 했다고 생각하고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앞으로 계획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꾸준히 이력서를 제출하면서 프로젝트 결과물을
리팩토링 및 타입스크립트로 마이그레이션할 계획이고 React 로 개인 프로젝트 완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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