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공부한 것을 토대로 간단하게 요구사항 추적표를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요구사항 추적표를 토대로 메트릭스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❶ 요구사항에 대한 컨디션 커버리지: 75%

요구사항 REQ4는 커버되지 않았다. 

❷ 요구사항에 대한 테스트 설계 커버리지: 75%

역시 75%이다. 요구사항 REQ4는 컨디션도출도 되지 않았고, 
고로 테스트 케이스도 생성되지 않았다. 

❸ 컨디션에 대한 테스트 설계 커버리지: 86%

컨디션은 7개가 도출되었으며, 그 중 컨디션6만 테스트가 생성되지 않았다.

❹ 컨디션에 대한 테스트케이스 성공률: 43%

7개의 각 컨디션에 대해 모든 테스트 케이스가 성공한 컨디션은 컨디션1,2,5밖에 없다.
(테스트 케이스 결과가 F가 포함되있다면 컨디션에 대한 tc 성공률에 포함하여 계산하지 않는다.)	

❺ 테스트 케이스 성공률: 60%

각 테스트케이스는 10개이며 그 중 pass는  6개이다.

✓ 또한 요구사항과 테스트 컨디션 테스트케이스 그리고 테스트 로그까지 양방향으로 추적이 가능하다.(중요)

☑️ 포스팅을 마치며

메트릭스는 현장에서 매우 중요하며 유용하다. 테스트보고서는 이러한 지표들을 이용해 테스트결과나 현황등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나는 사실 이현주강사님 시간에 테스트 컨디션도출하는 실습을 할때까지만 해도 컨디션커버리지를 계산할 줄 몰랐다. 사실 테스트 컨디션도 몰랐다....
오늘 CTFL Syllabus를 정독하면서 테스트산출물에 대해 공부했는데 중간에 이렇게 그림을 그려서 커버리지와 매트릭스에 대해 설명해주시니 대략 어떻게 커버리지나 성공률을 계산하고 무엇에 대한 커버리지, 성공률인지 구분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요구사항 추적표,메트릭스,요구사항 커버리지등에 대해 대략 감이 잡혔다.
현장에서 이러한 것에 대해 업무할 때 오늘 공부하고 정리한 게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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