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턴 근무 첫째날. 첫 날이라 업무는 없었지만 사용하는 툴들에 대해 배웠다.
특히 회사 자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버를 이용하기 위해 ssh에 대해 알아야 했는데 웹 서버를 제대로 다루어본 적이 없는 나에게는 이용하기 익숙하지 않았다. 그래서 ssh를 이용하는 원격제어 환경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한다.
원격지에 있는 컴퓨터를 제어해 프로토콜,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의미한다.
SSH client(사용자), SSH server(원격에 있는 컴퓨터) 사이에 암호화된 방식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방식으로 보안상 훨씬 뛰어난 방식.
SSH Client를 이용해 사용자가 SSH Server의 컴퓨터를 제어하는 명령 프롬프트
이렇게 SSH를 이용해 서버의 데이터를 이용해 작업을 할 때 프로젝트마다 고유한 가상 환경을 생성하고 해당 가상 환경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kernel은 여기서 이용하는 가상 환경 운영체제의 중심부 역할로 소프트웨어로부터의 요청을 하드웨어가 동작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가상 환경 OS뿐 아니라 모든 OS의 중심부에는 커널이 존재. 하지만 지금 내 설명은 내 업무와 관련된 내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