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20년 09월 14일 (월) - 09월 25일 (금) (2주간)
-사이트: 카카오프렌즈샵(https://store.kakaofriends.com/kr/index?tab=home)
-팀명: 드림카카오DreamKakao(프론트엔드 4명, 백엔드 2명)
프론트엔드
-React
-Sass
-React-slick
-Html/ Css / Javascript
-Git
백엔드
-Django
-Python
-Selenium
-Beautiful soup
-PyJWT
-Bcrypt
신규페이지(Newitem) 이미지 슬라이더, 더보기 버튼
및 장바구니 구현(Cart)
좋았던 점
-왜 개발자들에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중요한지에 대한 깨달음을 일깨워준 나의 첫번째 프로젝트였다.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나 혼자서는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일들을 해내는 것을 보며 2차때도 좋은 소통을 하는 팀원이 되고 싶다고 느꼈다.
-12기 내에서 나의 현재 위치가 꼴등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는 과거의 내 자신과 비교하려고 노력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코알못, 그냥 1도 몰랐던 내가 프로젝트 아주 작은 부분에 기여했다는 사실 자체가 뿌듯하고 재밌었다.
-백에서 너무 잘해주셨기 때문에 프론트와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었고 팀원들끼리 서로 감정적인 부분 전혀 없이 원활하게 소통했다.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우리 팀이 가장 웃음소리로 가득 넘쳤다고 이야기 들을 정도로 웃음소리 넘치고 재밌게 임했던 것이 좋았다.
아쉬운 점
-처음 신규페이지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할애해서 장바구니를 구현할 때 시간이 많이 모자라서 팀원들에게 거의 다 도움받은 것이 아쉽다.
-장바구니 구현의 난이도가 정말 최상이였는데 나한테 배정되었던 거 자체가 기획이 잘못된 거 아닐까 하는 의문도 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또한, 너무 모르는 것이 많아서 당장에 내가 공부해서 보완할 수 있었던 부분도 아니고 나한테 주어진 일은 당장에 있는데 팀원들한테 피해가 갈까봐 걱정되고 답답하니까 원하는 코드는 안나오고 눈물만😂 났던 기억이 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내가 잘한 점을 많이 나열할 수는 없다는 게 아쉽😞 그치만 아쉬운 점은 보완하라고 존재하는 것! 2차 때 더욱더 열심히 프로젝트에 임해야겠다.
-좋은 질문을 좋은 답변을 얻는다. 좋은 질문만 하는 질문충이 되자!
팀원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싫은 소리 없이 많이 모자른 저를 받아준 능력넘치는 팀원들! 모두를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로 임명합니다!땅땅땅! 속상해서 울고 있던 저한테 먼저 커피 마시러 나가자고 했던 ㅈㅅ님 정말 감사하고 난 정말 바보인가봐 하며 낙담하면 항상 아니라고 해주던 ㅇㅅ님, 만능 열쇠 key 우리 PM ㅈㅎ님, 옆자리에서 모르는거 백번 물어봐도 친절하게 알려주던 ㅎㅇ님, 기분 좋은 웃음으로 웃어주시던 ㄷㅅ님 5명 모두에게 진짜 감사합니다.🙏
카카오 멋있었어요!!!! 진희님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