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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내가 선택했던 웹사이트가 선정이 되어, PM을 맡게 되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치만 2차 프로젝트 팀과 웹사이트가 발표되는 순간 솔 직 히 멘.붕. 그 자체
사실 2차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유인 즉슨.. 나라는 거북이 🐢(아니 어쩌면 달팽이..🐌)를 만나 하드캐리하느라 고생할 팀원들을 만나기 앞서.. 두려웠다. 나란 거북이가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어버릴까봐 ㅎㅎㅎ
그런데 PM이 되버리니... 멘붕이였던 것이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게 되어 정말 정말 다행이였다.
1차 프로젝트에서는 구현하지 않았던 다른 기능들을 맡게 되어 좋았다.
나머지 팀원들이 기존에 회원가입, 로그인 기능을 구현해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회원가입, 로그인 기능을 맡고 싶었다. 또한, 팀원들의 배려가 있었기에..
그리고 카테고리 속의 카테고리를 가진 nav bar 구현은 어려웠지만 새로운 것을 하나 더 배워가는 재미를 알게 되어 좋았다. ㅖ~
또한, 협업 관리 툴인 Trello를 활용하고 직접 노트에 써가며, (메모는 참 이롭다✍️) 프로젝트를 나무가 아닌 숲을 보며 이해도를 높이려고 노력했다.
비록 천재는 되지 못하더라도 능이버섯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만 했다.
1차, 2차 모두 팀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저 또한 많이 도움을 주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컸다. 😭
2차 프로젝트는 생각보다 3차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신경을 쓰다보니(ex. 기업협업을 나갈지 말지, 어떤 기업으로 가야할지, 이력서 준비 등 등) 처음에 생각했던 것 만큼 더 많은 기능, 어려운 기능을 구현하기에는 힘들었다.
또한, 1차 프로젝트 만큼 체력적으로 뒷받침해주지 못한 것 같다. 초반에는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2차 부터는 집에 가면 지쳐 쓰러져 잠드는 경우가 허다했기 때문이다. (운동도 거의 못했다.)
그렇기에 2차 프로젝트에 온전하고 충분한 시간 할애를 많이 못한 기분이 들어서 아쉬웠다.
1차 프로젝트에 이어 2차 프로젝트에도 너무나 좋은 팀원들을 만나 성공적으로 2차 프로젝트를 끝마칠 수 있게 되어
너무~ 너무~ 기쁘다.
처음에 PM 되었을 때 멘붕왔던 제 멘탈을 처음부터 끝까지 붙잡아준 ㅅㅎ님, 옆에서 하나하나 다 알려주신 너무너무 친절한 스윗가이 ㅈㅇ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 팀의 너무 든든한 능력자 ㅇㅌ님, 같은 팀 너무 하고 싶었던 사전 스터디부터 함께 한 큩걸 ㄱㅂ님,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준 능력자 막둥이 ㄷㄱ님
할 수 있다고 항상 응원과 기운주던 우리 팀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