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Will Hunting

앵이·2022년 11월 29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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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토

집에서부터 각잡고 본 영화는 아니고,
이동시간에 지하철 안에서 보다가 눈물을 훔친 영화.

공모전 준비 때문에 왕십리에서 서현역 가는 길, 돌아오는 길, 숙명여대가는 길에 봤다.

오며가며 봤는데도, 몰입감있게 볼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90년대 미국 대학교의 분위기

대표적으로 <죽은 시인의 사회> 분위기도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 시절에 쓰던 영상의 필터, 패션 및 스타일, 감성을 충분히 느끼기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봤는데 그 계절의 냄새를 맡은 기분이다.

둘째, 배우들의 얼굴

우선 주인공인 멧 데이먼이 매우 잘생겼으며, 그의 친구 중 아이슬란드 출신 친구도 잘생겼다. 또한 멧의 애인 역을 맡은 여자분도 상대방을 충분히 이해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연애를 할 줄 아는 사람의 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정신과 교수또한 그 풍채와 얼굴, 수염, 약간은 슬픔을 담은 눈의 분위기는 처음 보는 사람도 신뢰도가 높아지는 얼굴이었다. 이런 것들 또한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영향이 상당했다고 생각한다.

에가는 지하철 안에서 마스크 안으로 눈물을 훌쩍 훔쳤다. 윌이랑 선생님이 야외 벤치에 앉아서 죽은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꺼낼 때 한 번, 윌이 막 성질 내다가 선생님이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해서 결국 윌이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에서 또 한 번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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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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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일

I don't think that there ever will be a better movie than good will hunting. After coming across it on https://sandforktexashoghunting.com, I decided to watch the movie. It was one of the best ideas I have ever h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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