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아키텍처(Enterprise Architecture) 가 뭔데....
뭔진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큰 전반적 기업의 데이터 컴퓨터 시스템의 구성
즉 기업 전체 정보화 설계도를 전사 아키텍처 라고 부르나보다.
전사 = Enterprise = 기업, 아키텍쳐 = Architecture = 구성 시스템
하지만 기업 안에 기업이 있을수도 있고(조직의 아이템이나 사업을 분할해서 구분하거나)
하나의 커다란 조직일수도 있고 범위가 다를수도 있다 이에 따라서
하나의 구성시스템이 될수도 있고, 여러개의 시스템으로 구성된 하나의 단위 시스템일 수도 있고
그때 마다 다를수 있다.
그래서 초기에 전사 아키텍처 또는 대상 프로젝트의 아키텍처가 무엇인지 상호간에 명확히 정희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앞으로 전시 아키텍처는 => EnterPrise Architecture => EA 라고 부르겠다.
EA 구성요소는 다음 이미지와 같다.
모델 - 비지니스 & 시스템 두가지로 크게 나눌수 있는데 나로서는 시스템에 집중을 해서 봐야할것 같다.
시스템 아키텍처는 데이터, 어플리케이션, 기술(하드웨어) 등으로 구분이 된다. 이를 수립할때 뿐만 아니라 향후의 변경을 고려하여 모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 - 의사결정 단계에 상호운용이나 일관성의 유지를 위하여 준수하여야 하는 원칙을 수립하고 적용함으로써 아키텍처의 연속적인 모습이 관리된다.
계획 관점 : 현재와 목표 아키텍처를 정의한 후 수립한 목표 아키텍처를 달성할 수 있는 이행 전략과 이행 계획을 의미한다.
즉 모델을 구축하고 이 사용에 대한 규칙 정하고 이 아키텍처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
이런 아키텍처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Framework 가 존재한다고 한다.
EA 정책 - 어떻게 구성하고 기업이 달성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모습은 무엇이며, 효과적으로 관리 및 활요하기 위한 원칙은 어떤 것인지 등을 정의
아키텍처 매트릭스 : EA 정보의 수준과 활용 계층을 결정하는 수단
EA 비전 : EA 수립을 통하여 기업이 궁극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모습
EA 원칙 : EA 정보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기업의 목적에 맞게 EA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요하기 위해서 조직 구성원이 공유해야할 규칙
EA 정보 - 정보의 영역(비지니스, 데이터, 어플리케이션, 기술) 을 구분해야 하며, 이를 아키텍처 도메인이라 한다. 아키텍처 도메인이란 아키텍처 매트릭스 상에서 뷰의 관점으로 구분한 것을 말하며, 현행 아키텍처와 목표 아키텍처는 이런 도메인별로 아키텍처 정보를 구축한다.
현행 아키텍처 : 아키텍처 도메인별로 정의된 산출물에 대해 기업의 상태를 정의
이행 계획 : 아키텍처 도메인별로 현재 모습에 바람직한 목표모습으로 이행하기 위한 이행 전략과 해야할 일을 정의한 것
목표 아키텍처 : 아키텍처 도메인 별로 정의된 산출물에 대하여 기업이 궁극적으로 달설하고자 하는 아키텍처의 상태를 아키턱처 정보로 정의한것
EA 관리 - 정의된 EA 정보를 지속해서 유지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EA관리체계의 정립과 EA 관리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며, EA 관리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다.
EA 관리체계 : EA 거버넌스라고도함. 구축된 EA를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수립하는것
EA 관리 시스템 : EA정보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전사아키텍처 정보의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축하는 정보 시스템(ex. 모델링도구, 리포지터리, 포털, etc)
EA 평가(성숙도 모형) : EA관리와 활용 수준의 제고를 위해서는 EA에 대해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개선점을 돌출하여 반영해야 함.
참고 서적 : 데이터아키텍처 준전문가(DAsP) 한 권으로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