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해커톤(OLMH)

백승하·2022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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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선정

7월 14일 교내 해커톤 팀선정이 완료되었다.
나는 해커톤을 하면서 많은 것을 얻고 배우고 싶었기에 나와 같이 열심히 해커톤을 참가할 친구들을 데리고 팀선정을 했다.
그후 팀원들과 주제에 대해 고민하던중 2학년 선배가 나와 친한 선배를 통해 나와
같이하고싶다하며 우리팀에게 고맙게도 컨택이 오게되어 같이하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뭔가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주제선정

팀원 중 한 친구 가 온라인으로 명함을 제작하고 배포를 할 수있는 프로젝트를 하자고 하였다
선배님들에게 얘기해보니 이 주제가 제일 괜찮다고하였다

D-Day

우리는 해커톤이 시작하기전에 미리 개발을 하면 안돼는지 모르고 미리 개발을 시작했다

그래서 비록 감점을 받았지만 그전에 1대1로 선배님께 배우면서 미리 개발도 해보고 선배님의 인생스토리도 들어보고 개발에 대한 tip들이나 개발을 편하게 하는법들 등 영감을 얻고 깨달은점도 많았다 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React를 시작했다.
처음으로 리액트를 해보니 정말 어려웠고 그때 정말 많은 부족함을 느꼈다.

여기까지는 해커톤이 시작하기 전이고 해커톤이 시작하고 나서는 미리 개발을 좀 해놓은 편이라 다른 팀들과 다르게 여유로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다.
하지만 여유로운게 여유로운것이 아니였고 나는 개발상황을 잘 몰랐고 다른팀들이 열심히 하는것이 보이니 오히려 불안했다.
너무 수상이 하고싶은 마음이 컸던것 같다.

선배님들은 새벽까지 개발을 하셨고 1학년들은 11시쯤이 되니 기숙사에 들어갔다
나는 11시50분까지 강당에 남아있다가 들어갔다

개발 계획서 작성

해커톤 레포지토리

해커톤 개발환경

2일차

2일차에는 점심이 먹고 2시에 해커톤이 끝났다.
부족한 점이 많았다 QR코드가 실현되지 않았고 자잘한 오류들도 많았다.
아쉬웠다.

> 끝마치며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이번 교내 해커톤으로 어려운 과정도 이겨내고 선배님들과 함께 뭉치면서 개발해보니 선배님들이 존경스러웠다.
나도 내년에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번 해커톤을 통해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내 부족함도 느끼고 협업하는법도 배우고 OLMH라는 플랫폼을 개발해보기도 하였다. 정말 좋았다 다음 해커톤이 기다려진다.
당당히 말하고 싶다.
이번 해커톤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나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것 같다

자세히 정리된 시현영상이나 제작과정이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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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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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1일

화이팅 :)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