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회고하는데에 이미 여러 템플릿들이 있었다.
지금 내가 적고 싶은 것과 가장 유사한 방식은 YWT 방식이다.
라고 생각하고 해당 템플릿에 맞춰서 작성하려고 해당 방식을 적는 방법을 찾아 보고 있다. 잘하고 싶다는 욕심에 또 찾아보고 시간을 쓰는 나를 보며, 품 들이지 말고 일단 적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기존에 생각했던 방식으로 진행한다.
저번엔 일자별로 적으려고 했던 것 같은데, 매일 회고를 적어 낼 수 있을까?
이번주는 이미 지나갔기 때문에 통으로 묶어서 회고를 진행한다! 내일은 연차이니까!
체력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느낀다.
어쩔 수 없는 재택근무로 일의 능률과 함께 집중력도 크게 떨어졌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모델에 하이퍼 파라미터를 몇 번 수정해서 테스트해본 것 뿐...
다시금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겠다는 것을 느낀다.
바쁘다고 미루지 말고 운동을 해야겠다. 기록을 생활화하며 머릿속을 정리할 것!
다음 주 부터는 다시 출근이다.
오전 8시까지 출근해서 개인시간을 확보하고 요가하기!
12시전에 핸드폰 내려놓고 잠에 들기
해야 할 일 여기저기 펼쳐놓은 것 정리하기
수요일까지 발표하기 위해서 모델 정리 잘 해놓기
딥러닝 공부하는 시간 마련하기!
이번 주는 논문발표를 무사히 마쳤다. 읽으면서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었지만, 이것을 난 꼭 발표해야겠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읽으니 개괄적인 내용을 파악 할 수 있었다. 추가적인 GNN에 대한 학습이 필요한 것 같다
+) 회고를 쓰기에 참고해보기 참 좋은 글을 발견해 추가적으로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