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일러스트 아님 🙅♂️ 미니 플젝 디자인 레퍼런스 수집하다 발견한 이쁜 일러스트.>
이번 주말은
PMS인지 뭔지집중력도 낮아지고 의지도 많이 없어서 생각이 많았다. 덕분에 공부 안 되는 시간에아쉬탕가
를 다시 시작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 ㅋ.ㅋ There always are ups and downs!
그 외에 한 주는 무난하게 잘 보냈다. 진행중인 미니 프로젝트 데이터 전처리는 거의 마무리 되었고(정말 오래도 걸렸다..!) 1차 디자인도 뽑아냈다. 😆
책은 그리 많이 못 읽었다. 자꾸 저녁에 졸리고 집중력도 좀 떨어져서 못 읽었네.. 얼른 다 읽고 새 책 읽고 싶다 😏
D3.js
수업은 끝났지만 조금 더 따로 공부해보고 싶어서 유튜브에서 튜토리얼을 보면서 천천히 기초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있다. 메인 프로젝트 때 활용할 수도 있고.. 아님 그냥 개인 프로젝트로 간단하게 해도 좋을 것 같아서! 그리고 무엇보다 재밌다. 약간 우쿨렐레
를 업어왔다. 저번에 한번 들였다가 바빠지면서 흥미를 잃고 처분했었는데 저번 주에 갑자기 또 생각이 나서 며칠 고민하다 다시 들였다. 오랜만에 치니까 손도 아프고 다 까먹긴 했지만 이번엔 노래 몇 곡 마스터하는 게 목표! 🪕 시작은 음식 사진부터.
수플레인지 뭔지 뽀실뽀실한 질감의 팬케익. 맛있었음
밀푀유 나베 🍲 전마태엥!! 야무지게 볶음밥까지 해묵었다.
봉숭아 물 다시 들였다. 발톱도
새로 내 자취방 입주한 우쿨렐레. 로꼬망고꺼니까 망고라고 불러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