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컴공선배를 통해서 접하게 된 프로그램이다. SSAC(Seoul Software Academy Cluster)과 함꼐 주최된다. 개발자로서 성장을 꿈 꿔왔기에, 우아한테크코스에 지원했었다. 하지만 낙방하고 잠시 방황을 시기를 거쳤는데, 그러던 와중에 알게되었다. 멈춰있으면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기에, 마음을 가다듬고 열심히 자기소개서도 쓰고 면접 준비도 했다. 면접 때는 머리가 하얘져서 드문드문 기억이 나는데, 떨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티내지 않으려고 했지만... 여러 가지로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좋게 봐주셨는지 붙여주셨다.
컴공선배 - 라이징 프로그래머1
컴공선배 - 라이징 프로그래머2
국비학원을 다니면서 느낀 것이, 의지라는 녀석은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옆 사람이 기운이 빠져있으면 같이 기운이 빠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연스레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이건 이거대로 문제가 많았다. 방향을 설정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 그래서 앞으로의 방향을 잡고, 좋은 네트워크도 구축해서 서로 으쌰으쌰 하는 환경을 갖고 싶었다. 라이징 프로그래머에서는 멘토분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고 같이 합심하여 공부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 매력적이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게다가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동기부여도 해줄 수 있고 좀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매주 과제를 부여해주고 해당 과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과제를 해나가는 과정에 대해 꾸준히 글을 써보려고 한다. 현재 목표는 추후에 있을 모의 외주 단계까지 진행하는 것이다. 중간에 검증하는 단계가 있다고 하는데, 반드시 통과하겠다는 의지로 임할 것이다.
계획이란 미래에 관한 현재의 결정이다
-드래커
멋진 개발자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콜트 !!!!! 퐈이팅 !!!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