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는 대로 산다. 궁리보다 느낌이 먼저.
다른 건 사실 안해도 그냥 사는 데 지장은 없다. 근데 수학은 '실패' 했던 일이라서 다시 도전하고 성공하고 싶다.
즉문즉답을 통해 어느 정도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가 이해된 상태에서는 ‘즉해즉설(卽解卽說)’, 즉 이해한 것을 바로 말하게 하는 방법이 매우 좋다. 아이들이 말을 잃어버리는 그 순간부터 생각을 읽어버리게 된다. 나의 말이 나의 생각인 것이다. 아이들은 말을 함으로써 자신이 정말 알고 있는지 모르는 지, 또는 잘못 알고 있는 지를 가장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3. 생각을 생각하는 메타인지|작성자 달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