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project : MyType 회고

박동건·2020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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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요약

  1. 서비스

    • 유튜브의 API를 통해 원하는 검색 결과와 소장하고 싶은 영상을 자신만의 카테고리에 저장 할 수 있는 서비스.
    • 추천 카테고리를 통해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영상에 바로 접근 할 수 있는 서비스.
  2. 프로젝트 기간

    • 2월 24일 ~ 3월 6일 (12일간)
  3. 나의 포지션

    • 백엔드
    • 사용스택 : nodejs express sequelize mysql jwt + youtube API
  4. 시연
    https://k.kakaocdn.net/dn/VGLha/btqCylUx3an/25nkWrYdhPoKtJh2YZ3JK1/img.gif

  5. 깃헙
    https://github.com/bathingape/MyType-server-final


회고

notion 에서 저희 팀 프로젝트 문서에 회고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프로젝트는 sprint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습니다.

  • 2월 28일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진행해보았다.어떤부분을 커뮤니케이션 해야하는지, 미리미리 어떤부분들을 논의해야하는지,어느정도의 속도로 진행해야하는지, 역할 분담은 어떤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등이 너무 어려웠다.서로가 알고 진행해야 할 부분을 미리 예상해보고 그것에 대해 먼저 논의한 후 각자 작업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여러부분을 미리 생각해보아야겠다. 코드로 어떤것들을 구현해 내는 시간 이외에도 프로젝트 전체의 방향성이나, 앞으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따로 가졌다.

  • 3월 4일
    스프린트2에 들어오면서 구현해야할 API의 난이도가 올라갔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데이터를 요청했을 때, 나는 그에 맞는 데이터의 내용들을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클라이언트에 다시 뿌려줘야 했다. 외래키를 사용하면서 스키마 구조를 짜야하기에는 이해력이 부족한지 어려웠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구현하였는데 순간 플로우를 잊어버리면 꼬여버려서 머리터지는줄 알았다. 하지만 팀장님이 중간중간 가이드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어서 그런지 잘 완성된 것 같다. 그리고 스프린트1에서 회고를 통해 배운점을 적용해보고자 했다. 확실히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이 중요했다. 뭔가 알고 진행이 되니 편해진 감이 있다.문제가 예상이 되는 상황,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 등 나의 상황을 알리는 것이 팀원들과의 소통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일단 분위기가 좋아야 하는 것 같다. 그래야 다 같이 으쌰으쌰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부족한 것 같지만 조그마한 진척에도 칭찬해주는 분위기가 자신감을 복돋아주고, 집중력과 능률이 오르는 것 같다. 시간이 늦어져도 내가 계속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무조건 영향이 있다고 본다.리더에 따라 팀원들이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게 되는 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프로젝트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것인가..!! 프로젝트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소통! 소통! 소통! 모든 상황을 알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 소통에 대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더욱 더 나의 상황을 정확하게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 전달력, 상대방이 요구한 것에 대해 정확이 이행할 수 있기 위한 이해력 등등..

  • 3월 5일
    새로운 기능인 검색API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모듈화된 내용을 그대로 적용하여 금방 끝났다. 2차배포 이후 속도가 느린 이슈가 있어서 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서버의 코드를 리펙토링 하기로 하였다. 기존의 테이블에 데이터 담는 방식을 조금 수정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api코드를 조금 수정하였다. 각 api마다 10줄 정도 줄이게 되었다.리펙토링하는 과정에서 팀장님과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였다. 점심시간도 조금 넘길정도로 집중해서 했던 것 같다. 나의 코드를 이해시키고, 그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재미있었다.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고 코드를 써내려가는 것에 아.. 이것이 협업의 묘미이구나 생각했다.아무것도 없는 무의상태에서 어느덧 몇백줄을 내 손으로 써내려갔다. 그것이 다른사람과 쓴 코드와 합쳐졌을 때 원하는데로 작동을 한다. 와...이걸 내가 했다고? 내가한게 맞나? 뭐 알고 친건가? 어찌됐던 내가 했다. 재밌다...이 코드가 100%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많은 도움이 있었고, 검색이 있었다. 앞으로의 프로젝트나 작업을 할 때에도 좋은 조건일때도 모르겠지만, 안좋은 조건일 때에는 더더욱 내가 해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결과물이 나오니 자신감이 생기면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선다. 더욱더 열심히 해야 뒤쳐지지 않을것 같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운점

  1.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방법
  2.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기 위한 기획 및 방향성
  3. git flow를 통하여 협업 및 진행상황 관리(branch)

더 배우고 싶은 점

  1. 스키마 구조 관리
  2. 코드 최적화 및 리펙토링
  3. 프론트의 프로젝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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