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전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피드백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
이전 회사에서 받았던 피드백은 모두 허울뿐인 피드백이라 여길 정도로 상당히 피드백 문화가 강한데, 이 책에서 그 문화에 대한 원천(?)을 볼 수 있었다. 실은 원천이라기보다 저자가 대표님이다
피드백에 대한 관점과 목적을 한 패션 회사의 사례 처럼 재밌게 풀어냈다.
📚 본격 리뷰
역사상 알려진 유일하고 확실한 학습 방법은 피드백이다
- 피터 드러커
Part 1
- 실패한 프로젝트의 원인 분석을 해봐라. 대부분 남탓 혹은 외부 요인에서 원인을 찾는다
- 원인을 찾기 위한 노력을 어떻게 하는가
Part 2
- 자기 일에 자기가 책임을 지면 성과를 거둔다
- 경영자란 자기 성과에 자기가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 과업이란 고객 가치에 내가 기여하는 것이다
- 기업의 존재 목적이 무엇일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고객 가치의 실현이다
Part 3
- AAR(After Action Reveiw)을 통한 피드백
- 성장하고 싶다면 피드백을 하라
- 피드백을 위한 5가지 질문
- 얻고자 한 것
- 얻은 것
- 차이와 원인
- 해야할 것
- 하지 말아야 할 것
- 문제의 원인을 피드백을 통해서 추적하기
Part 4
- AAP(After Action Plan)을 통한 계획하기
- 목표
- 현재 모습
- 최적의 대안
- 해야할 일
- 피드백 계획
Part 5
- AAR과 AAP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 미래의 일은 예상할 수 없으며 통제할 수도 없다. 다만 이것을 최대한 예측하고 예방하는 건 가능하다
➰ 리뷰 끝
피드백의 핵심으로 AAR과 AAP를 잘 소개해주고 있다. AAR같은 경우는 미군에서 교육훈련에 있어 성과 향상을 위해 개발한 토의 방법론이다.
단순히 피드백이라 하여 잘한 점과 못한 점을 말하는게 아니라, 일을 목표대로 작업하는데 방해요소가 무엇인지, 성공 요인은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지금은 AAR을 회사 정책 차원에서 작성하고 있는데, 이 습관을 잘 들여놓아야 피드백 문화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링크 :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