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Section3 회고

김병수·2022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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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section3가 드디어 끝났다. Spring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section이었다. section2까지는 배운 내용이 많았지만, section3부터 새로운 내용이 많아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두 달간 코드스테이츠 강의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오히려 더 공부하기 수월했다. 실습 과제가 많아서 그런지 직접 타이핑하면서 손에 더욱 익게 되었다.

section3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하였는데 귀찮아하는 성격으로 인해 블로깅이 조금씩 미뤄졌지만 블로깅이 도움되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블로깅 습관이 들여져 이 부분에 대해 만족한다. 코드스테이츠 초반 메타인지에 대한 얘기가 많았는데 블로깅은 이런 메타인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6개월의 대장정의 절반을 지났다. section4의 내용은 이전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을 지켜나간다면 section4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회고에서도 웃으며 회고록을 작성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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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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