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2달+ 2주정도 지났다

생각보다 만족스럽고 만족스럽고 만족스럽다... 암튼 좋았다.
다른 국비 과정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비교를 할 수는 없는데 경험자들의 말에 의하면 교육 커리큘럼 자체는 비슷하나 강사님의 열정이 남다르다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강사님의 열정이 너무 대단해서 주말에 여쭤봐도 친절히 답해주시고 멘토님 또한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개발 이외 취업 관련된 것도 잘 상담해주시고 매우 만족한다.
특히, 깃에 대해 굉장히 자세히 설명해주시는데 현 시점에서 이 부분을 자세히 배운게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애매하게 알고있던 부분들이 많았기에 재정립할 시간이 필요했었다. 경쟁률도 높지 않다고 생각(개인적임)하는데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강사님 열정도 뿜뿜하시고 만족스럽다.

비전공자가 안어려운게 어디있겠어 특히 노베이스는 더더욱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한다. 개발반 내 비전공자분들은 따라가기 힘들다고하는데 힘든게 당연한거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6개월 과정 내 융합 프로젝트도 진행해야되기 때문에 진도를 빠듯하게 나가는 것은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세세하게 설명하고 모두가 다같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다가가기에 전공자 맞춤이라기 보단 비전공자 위주의 강의라고 생각한다. 전공자 위주의 학습이었다면 개념 설명은 안하니까 진작에 다들 포기하지 않았을까...?

하필 이 시기에 코로나
수업 이후에도 오전 12 ~ 1시까지 남는 생활을 한달동안 지속하다보니 컨디션이 나락을 갔었다. 7월 시작하자마자 코로나 걸리고 컨디션을 돌리기까지 거의 2주가 걸렸다. 게다가 중간중간 면접도 가고 코테도 보느라 예민한 상태였다. 이때, 이런 상황을 이해해준 팀원들에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얼른 취준생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느끼는 순간이었다.

고마운 사람들이 많은 7월, 앞으로가 기대되는 8월
7월에 다사다난했지만 협업을 잘 진행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한 덕분에 1등을 거머쥘 수 있었다. 현재는 8월 프로젝트를 준비중인데 주제가 개발 위주 + 주니어 개발자라면 느끼는 니즈를 담았기에 무사히 완성만 된다면(저번달처럼 투표를 한다는 가정하에) 1등도 충분히 노릴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혼을 불태우면서 프로젝트를 할 생각이다. 아, 투표는 원래 안했는데 약간의 동기 부여를 위해 7월은 강사님께서 개인적으로 마련한 소정의 선물을 받았다!

제발 서류 붙여주세요 제발...
이곳저곳 써보고 떨어지고 최종도 떨어져보고 아쉬운 7월이었다. 그래도 그만큼 얻은게 많다고 생각하고 다음 성공을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한다. 첫 면접이 떨어졌을때는 정말 아쉬웠지만 항상 나를 도와주는 고마운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일희일비 하지말자. 하반기에는 많은 기업들 공고가 올라오니 cs공부와 알고리즘 공부를 병행하며 열심히 준비해야겠다.
마음속에 개인적으로 연을 계속 잇고 싶은 사람들도 어느정도 생겼다. 교육에서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 그것보다 얻은게 더 큰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꼭 올해안에 취뽀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