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TIL은 어찌 적어야하나...
사실 오늘은 메모 내용이 너무 너무 많아서 전부 다 적기는 힘들다. 애초에 컴퓨터로 옮기지도 못했다.

우선 간략하게만 봐주자면

저런 종이를 총 음... 앞뒤로 다섯장? 정도 분량의 글을 모조리 써버려서 컴퓨터로 옮기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ㅋㅋㅋ

작성한 문서는?

저 문서는 CS문서이다. CS,DB, HTML의 기본 지식들이 들어있는 자료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지식들이 알짜배기로 담겨있다. 사실 취업 특화문서이기도 함
아무튼 오늘 그런 지식들을 공부해봤고 실제로도 단순히 면접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공부하다보니까 유익해짐 지식을 머리속에 넣어버렸다.
아무튼 이 문서는 전자 문서로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다. 아마도 아이패드에 나만 알 수 있는 정보로 옮겨 적을지 컴퓨터로 적을지는 미지수. 하지만 옵시디언에 옮기고 싶긴하다.(사랑해요 옵시디언)

앞으로의 방향

오늘은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제대로 깨달은 날

java 공부하기

집에 java책있다. 특히 객체지향부분부터 공부를 시작하도록 하자

Spring이론 공부하기

김영한 선생님의 모든 강의를 보유중이다. 훌륭한 강의니까 거기서 이론 부분을 쏙쏙 뽑아서 공부해놓자!

공부한 내용 적용해보기

꼭 프로젝트가 아니어도 된다. 실험 문서를 만들어보고 해당 문서를 velog에 올리자. 해당 이론을 공부하기위한 아주 작은 사이드 프로젝트 느낌으로 말이다.

오늘의 리뷰

사실 오늘 모의면접을 보고 결과는 쌍욕이 나오는 개판이었다. (첫 이력서를 코테도 못보고 광탈한 추억이 떠올랐다.)

그 경험을 기반으로 어찌 됐던 나는 서류, 코테까지는 비벼볼 수 있는 정도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어짜피 마지막 인터뷰는 무조건 남아있어서 조금 희망을 걸어봐도 될...지도... 회사로 취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도전하고 시도하다보면 간절해지는게 내 성격인가보다.

아무튼 이제는 뭘 해야하는지 알았다!
~~***그래도 똒땅해 엉엉

나는 괜찮고 언제나 잘해왔고 잘할 수 있어 노력이 내가 가진 재능이야 잊지말자!

#99클럽 #코딩테스트준비 #개발자취업 #항해99 #T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