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8장. 경계

MEUN·2022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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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차

토 | Assignment #12

  • 📚 8장. 경계
  • ✔️ TIL

8장. 경계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 "시스템에 들어가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는 경우는 드물며, 따라서 어떤 식으로든 이 외부코드를 우리 코드에 깔끔하게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p.144)
  • 외부 코드 사용하기 (p.144)
    • 인터페이스 제공자와 사용자 사이에 존재하는 특유의 긴장으로 인하여 시스템 경계에서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다.
    • java.util.Map 클래스를 이용하여 메소드의 파라미터를 생성하여 넘기면, 해당 메소드에서 필요하지 않은 기능까지 제공한다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 void clear()
      • int hashCode()
      • Set emptySet()
    • 제너릭스 를 이용하여 Map 객체에 저장해야 할 유형을 지정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책임을 일부 넘길 수 있지만, 코드의 의도가 분명히 드러나지 않아 깨끗한 코드라 보기는 어렵다.
    • 아래와 같이 새로운 클래스로 경계를 감싸 원하는 기능만 제공함과 동시에 의도를 분명히 할 수 있다.
      public class Sensors {
      	private Map sensors = new HashMap();
          
          public Sensor getById(String id) {
          	return (Sensor) sensors.get(id);
          }
       }
  • 경계 살피고 익히기 (p.146)
    • 외부 패키지 사용 시 해당 페키지의 테스트는 우리 책임이 아니지만, 우리가 사용할 코드를 테스트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 외부 코드는 익히기도, 통합하기도 어려우며 우리 버그인지 라이브러리 버그인지 찾아내느라 힘이 들기도 한다.
    • 문서를 읽으며 사용법을 익히고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 대신 간단한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여 외부 코드를 익히는 것이 좋다.
      • 이를 학습 테스트라 부르며, API를 사용하려는 목적에 초점을 맞춘다.
      • 통제된 환경에서 API를 제대로 이해하는지 확인한다.
  • 학습 테스트는 공짜 이상이다 (p.149)
    • 투자하는 노력보다 얻는 성과가 더 크다.
    • 패키지의 새 버전이 나오면 기존 학습 테스트를 돌려 예상대로 도는지 검증할 수 있다.
    • 학습 테스트를 이용한 실제 학습 여부와 상관 없이 이러한 경계 테스트가 존재한다면, 패키지의 새 버전으로 이전하기 쉬워진다.
      그렇지 않다면 낡은 버전을 필요 이상으로 오랫동안 사용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 아직 존재하지 않는 코드를 사용하기 (p.150)
    • 연동해야 할 API를 아직 전달받지 못한 경우, 우리가 바라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면 우리가 인터페이스를 전적으로 통제한다는 장점이 생긴다.
      • 코드 가독성도 높아지고, 코드의 의도도 분명해진다.
    • 연동 대상 API를 전달받은 이후에는 인터페이스의 구현체를 구현하여, ADAPTER 패턴으로 API 사용을 캡슐화할 수 있다.
  • 깨끗한 경계 (p.151)
    • 소프트웨어 설계가 우수하다면 변경하는데 많은 투자와 재작업이 필요하지 않다.
    • 통제하지 못하는 코드를 사용할 떄는 너무 많은 투자를 하거나 향후 변경 비용이 지나치게 커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경계에 위치하는 코드는 깔끔히 분리해야 하고, 기대치를 정의하는 테스트 케이스도 작성해야 한다.
  • 경계 관리 방안 (p.152)
    • 새로운 클래스로 경계를 감싸기 (예. Map 클래스)
    • ADAPTER 패턴 을 이용해 우리가 원하는 인터페이스를 패키지가 제공하는 인터페이스로 변환

🤔 소감 및 생각

  • 이번 챕터도 읽으며 경계를 분명히 하지 않은 코드를 많이 봐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또한, 새로운 클래스를 정의하거나 인터페이스를 정의하는 방법이 경계를 분리하기 위함임을 알고 나니 그렇게 구현한 이유도 더욱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 디자인 패턴은 종류도 많고, 공부한 이후에도 자주 까먹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스터디 이후 디자인 패턴을 제대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 마지막으로 이번 챕터도 꽤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노개북 챌린지 스케줄에 이번 챕터가 빠져 있어 의아했다. 스케줄에 따라 읽지 않고 지나쳤다면 아쉬웠을 것 같고, 이번 챕터도 좋은 내용이었다.

🔍 새롭게 또는 다시 알게 된 내용

  • ADAPTER 패턴 : 한 클래스의 인터페이스를 클라이언트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다른 인터페이스로 변환한다. 어댑터를 이용하면 인터페이스 호환성 문제 때문에 같이 쓸 수 없는 클래스들을 연결해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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