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 때마다 쫌쫌따리 모아놓은 개발자 이력서, 자소서, 포트폴리오 유의사항을 정리해보았다.
❗️취업을 준비하는 주니어 개발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 일을 해보고 싶었다. 잘 할 것 같다. 열정이 있다.’ 와 같이 본인 이야기만 하기보다는 회사(상대)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방법도 함께 서술해야 한다.
회사 공식 사이트에서 비전, 최신 행보를 찾아보고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행보에 포커스를 맞춰 써보자.
무조건 내가 한 일이 아닌, 채용공고에 있는 내용을 할 수 있다고 어필하는게 중요하다.
꼭 회사 경험이 아니어도 좋으니 취준생끼리 모여 사이드프로젝트를 만들거나 공모전에 참여하는 등 경험을 만들자.
전체적인 자료의 구성 면에서나, 자소서의 문장을 만들 때 항상 이 지점을 강조한 글들이 많았다.
다양한 흐름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아래의 흐름이 통용되는 듯 하다.
앞서 자기소개서는 내용, 글 위주의 문서에서 유의사항이라면
포트폴리오는 더 다양한 형식의 자료나 시각적인 구성이 추가된 문서를 만들 때 유의할 점들이다.
예시
투자 유치 실패로 퇴직, 정리해고 지시로 권고사직 출처노션포트폴리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 의견이 갈리는 편이었다.
일단 장점은 다음과 같다.
단 스크롤을 내리면서 링크를 찾아보는 구조는 면접관을 피로하게 하고
더 쉬운 pdf나 ppt형식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노션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면 다음과 사항을 유의하자.
포트폴리오는 시각자료라는 목적을 기억하되 디자인보다는 가독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또한 흥미 유발 후 자세한 사항은 면접때 질문하도록 지나치게 디테일하게 쓰지 않도록 한다.
다음은 포트폴리오 구성순서이다. 참고한 원문은 5-6년차 기획자를 대상으로 한 포트폴리오여서 큰 틀만 참고하고 지원지의 상황, 넣을 수 있는 내용에 맞게 커스텀 하면 될 것 같다.
많은 팁과 후기에서 자기소개서 작성 후 주변사람들, 커뮤니티의 시니어 개발자들 등에게 피드백을 받는 단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용기를 내서 sns를 두드려보거나 메일을 보내보자!
..하지만 용기가 안나는 선생님들을 위해 다음 팁을 올려봅니다😇
다음 프롬포트를 GPT에게 입력하기.
단, 결과 문장이 지나치게 장황하게 나오거나 오류가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직접 다시 체크해볼 것!
❗️출처는 @thesedays_ai 👉 들어가보면 구체적인 예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용과 출처가 확실하게 이어지는 부분은 본문 내에 출처를 적었으나,
여러 출처에서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내용들을 조각조각 이어붙이는 바람에
바로 붙이기 어려웠던 출처는 여기 모아둡니다.
원출처에 들어가면 더 자세한 내용들, 예시들이 있으니 들어가서 직접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끝으로 트위터에서 많은 공감을 받았던 취업은 홈플러스 주차장..을 올립니다.
뱅뱅 돌다보면 반드시 자리가 나기 마련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초코바 뜯어먹으면서 자리를 찾아보아요!
화이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