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기획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분석

사실 오픈소스를 우리의 능력안에서 7주안에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오픈소스로 이루어지도록 환경을 구성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오픈소스에서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협업, 리뷰, 토론이다. 이러한 것들이 잘 운영되도록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다.

고민해본 결과, 오픈소스 팀과 이야기를 하며, 협업하거나 이슈를 이야기 하거나 토론을 하는 등을 함께 해볼 수 있나 라는 고민을 했다.

서비스 플로우 회의

2차 서비스 플로우 회의를 진행했다. 서비스 플로우란 유저가 로그인 부터 모든 이벤트에 관여하기까지,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등을 파악해보았다. 추가된 기획들을 나열해보자면 이렇다.

• 연동페이지
  • 연동페이지를 없애고, 유저 세팅 페이지에 토큰을 수정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만든다.
    • 해당 토큰이 필요한 이벤트의 경우, 유저 세팅 페이지로 이동하여, 토큰을 올바르게 저장하도록 설정한다.
• 프로젝트 나열 페이지
  • • 를 누르면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 메인페이지
  • 지라 혹은 깃 연결이 안되어 있는데, 기능을 쓰려고 하면, 유저 설정으로 이동 → 지라 토큰 혹은 깃 토큰 입력하고 저장
    
  • 지라 연결을 요구할 때, 연동할 프로젝트가 없을 경우 → 프로젝트 만들어오라고 모달창 띄우기
    
  • 지라 프로젝트 리스트는 있는데, 어떤 프로젝트를 연결시킬지 안정해진 경우 → 모달창에 연결리스트 보여주고 해당 연결할 프로젝트 클릭하면 연결
    
• 위젯 추가화면

  • 보고서는 보류 (얘네 이미지로 줄줄 알았는데 api에 안보임, 더 찾아보겠다)

    기능

  • 간트 차트 추가

  • 구글 캘린더

  • 미들 버킷

  • 기타 등등

• 간트차트
  • 연동 필요없음, 우리 서비스의 독자적인 기능
  • 고민사항
    • 슬라이더, 드래그 앤 드랍, 디자인적인 요소, 막대기를 클릭했을 때 시간 설정을 한다면 그 시간에 맞도록 이동하는 기능, 생성하는 기능 등
    • 간트 차트 라이브러리 찾아보기

📢 개선 사항

💡 오늘 하루 개선하면 좋았을 부분을 작성합니다. 없다면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 내일 진행 예정

💡 내일 할 업무를 팀원들과 함께 공유해봅시다. 글이 자세할수록, 팀원 모두가 업무 흐름을 파악하기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