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log를 시작했당!
매번 공부할 때 여러 벨로그의 글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나도 벨로그를 해보면서 나의 공부를 기록해보면 어떨까 하여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다.
이 velog의 목표는 명확하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 하고 있는 공부, 지금 읽고 있는 책, 운동 일기, 등등 여러가지의 나의 인생의 모든 공부 내용을 기입한다.
점점 한 해가 갈수록 내 몸을 잘 파악하고 체력과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특히 2023년 상반기에 여러 병이 겹쳐 왔었고 여러 플젝을 포함하여 간단한 채용 테스트 조차 준비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많이 안 좋았다. 이런 일들을 겪고 깨달은 점은 몸 관리도 실력이고, 그 실력을 쌓기 위해선 나의 몸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몸에 대해서 공부해야 한다. 즉, 건강한 삶에 대한 공부 또한 공학 공부 만큼 중요하다고 본다. 이 velog에선 나의 전공 공부도 있지만, 인생 공부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작성해 보려고 한다.
- 매일 빠짐없이 공부하고 기록하기
- 꼭, 시리즈로 정리하여 글을 분류 할 수 있도록 하기
- 구체적으로 정리하기
- 논리의 오류가 있다면 꼭 수정하기
"의지와 지식과 용기가 모여서, 지금 노력한 대가는 언젠가 나에게 찾아온다."
아래의 책 속 한 줄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고 힘들 때 봤던 책이면서, 귀여운 그림과 함께 짧은 글로 독자에게 힘을 주는 책,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이다.
서점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확신히 안 드는 날들의 연속일 때, 우울감으로 지속되어 뭐든지 잘 안되고 번아웃이 온거 같을 때 가벼운 글들과 함께 힘든 시기를 떨쳐보길 바란다.
이렇게 벨로그 시작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일기장 같아서 재밌고, 매일 공부하고 기입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