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의 양이 늘어 나면서 코드의 수월한 유지보수를 위해 코드를 모듈로 나누어 관리하는 모듈 시스템이 필요해 진다. JavaScript는 이러한 모듈 시스템이 없어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데 webpack도 그 중 하나이다.
Webpack은 모듈 번들러 이다.
그럼 왜 모듈 번들러를 사용할까?
모듈 번들러가 없이 배포되면 웹 페이지를 보여주기 위해
수많은 정적 파일들을 서버에 여러번 요청한다.
페이지 하나를 보여주기 위해 서버와 여러번 통신한다면 상당히 비효율적이므로 Webpack과 같은 모듈 번들러를 사용 하게 된다.
이처럼 여러개의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하나의 파일로 묶어서 한 번의 요청을 통해 가지고 올 수 있게 하고 자바스크립트 코드들을 압축하고 최적화 할 수 있기 때문에 로딩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내부의 코드가 기능별로 나뉘어져 있는 형태.
모듈화 프로그래밍은 기능별로 파일을 나눠가며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으로 유지보수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번들러는 지정한 단위로 파일들을 하나로 만들어서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번들러를 사용하면 소스 코드를 모듈별로 작성할 수 있고 모듈간 또는 외부 라이브러리의 의존성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module.exports = {
output: {
filename: 'bundle.js',
path: './dis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