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을 만들기 위해 방직기를 사용하였는데, 일정한 패턴을 표현하기 위해
Joseph Marie Jacquard라는 사람이 펀치카드를 이용하여 옷감에 들어가야 할 열을 지정했다.
사람들은 이를 최초의 프로그래밍 방식 중 하나라 지칭한다.
프로그래밍은 보통 펀치카드나 플러그보드, 패널형식으로 이루어져 왔다.
추후에 메모리, CPU의 출현으로 정보나 프로그램을 메모리에 저장하고 이를 불러와
사용하거나 입, 출력을 하는 등의 방식으로 프로그래밍은 개발되어 왔다.
초기 프로그래밍의 경우, 전문가가 다루고 비용이 많기에
일반적으로 상용화 된 것은 패널 프로그래밍 방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