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mate 는 mysql 과 같은 RDBMS 의 테이블 스키마를 관리하는 도구로 이력을 남기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의 스키마는 양이 많다. 게다가 관리자가 바뀌거나 새로운 작업에 사용해야 할 때 만들어진 이후의 흐름을 쭉 볼 수 있기 때문에 작업의 연속성을 지킬 수 있다. 흐름은 다음과 같다.
dbmate 인스톨
작업을 진행할 폴더에 dbmate 를 인스톨한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한다. dbmate 의 github 공식문서를 보면 dbmate 와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터미널 명령 : npm install dbmate
1.dbmate new create_table
create_table 에 원하는 이름을 넣으면 된다. dbmate 가 인스톨된 폴더에 db 폴더가 생긴다. 지금 사용된 이름은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 이름이 아니므로 크게 신경쓸 필요 없다.
2.SQL 작성
만들어진 파일에 SQL 을 작성한다. SQL 문법에 맞게 작성해야 한다. 틀리면 마이그레이션 안된다.
3.dbmate up
SQL 을 모두 작성했다면 마이그레이션 해야 한다. 여러 파일을 한번에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마이그레이션 끝나면 schema.sql 파일이 생긴다. 우리가 만든 테이블은 우리가 사용하는 RDBMS 에 생긴다. dbmate 와 연결한 database 에 생기므로 연결시 주의한다.
4.테이블을 수정하려면
마이그레이션 끝난 테이블을 수정하려면 그 파일을 직접 수정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마이그레이션을 하면 된다. 즉 mySQl 에서 테이블을 수정하듯이 새로운 파일에 수정 SQL 문을 작성하여 마이그레이션 하면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이 수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