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다루는 데이터는 덱스트, 영상, 음성, 전자 메일 등 종류가 다양하지만 리눅스는 이 모두를 '파일'이라는 개념으로 취급한다.
데이터 형식이 달라도 '파일'이라는 추상화한 통일된 개념을 사용하면 기본 저작 방법이 모두 같아져 다루기 쉽다.
파일을 모아두는 장소이다.
파일을 내용이나 종류에 따라 분류, 정리해서 모아두는 곳이다.
상자 안에 상자를 넣을 수 있어서 계층 구조를 나무가 가지를 뻗는 모양에 비유해 '트리구조' 라고 부른다.
트리 구조가 시작하는 제일 위에 있는 directory가 root directory이다. (/)
사용자는 반드시 트리 구조 어딘가에 존재하는 directory에서 작업한다.
대상 파일이나 directory가 tree 내부 어디에 존재하는지 알려주는 장소 정보가 필요하며 이렇게 다르장소로 향하는 길을 말한다.
: root directory에서 시작해서 목적지 directory로 향하는 경로를 가리킨다.
: 현재 directory가 어디인지 관계없이 해당 파일을 지정하는 경로는 동일하다.
: directory 계층은 /(슬래시)로 구분해서 표기한다.
ex) root directory -> home direcotry -> maltman directory -> barely directory
/home/maltman/barely
: 현재 자신의 위치, 즉 현재 directory에서 목적지를 향하는 경로를 나타낸다.
: 현재 directory가 다르면 목적 directory가 같더라도 경로는 달라진다
: 상대 경로를 지정하면 .(닷) 이나 .. 같은 기호 사용
: .은 현재 directory를 의미. ..은 1단계 위에 있는 directory를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