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하는 글을 쓰는 가장 쉬운 구조

Hanstark·2021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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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관련 저명한 교수인 스파크스 박사의 힘 있는 글쓰기 원칙을 비롯하여 '글을 잘 쓰려면 이렇게 하라며' 글쓰기 교과서와 전문가들이 오랫동안 입을 모아 조언해 온 항목은 다음과 같다.

  1. 결론부터 써라

  2. 핵심 생각을 명료하게 전달하라.

  3. 메시지를 단락으로 나누어 설득하라.

  4. 사례를 들어 납득되게 하라.

  5. 근거를 제시하여 믿게 하라.

  6. 원하는 바를 제안하라.

이러한 요소를 충족하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만드는 프레임워크가 있다. (프레임워크는 특정 결과를 내도록 구조화환 프로세스이다.)

바로, 오레오맵이다.

O: Opinion (의견)

R: Reason (이유와 근거)

E: Example (사례)

O: Opinion / Offer (의견 강조, 제시)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 의견을 명확히 하고 나머지 요소도 보완하면 설득력 있는 메시지가 완성된다.

  1. 의견 주장하기

  2. 이유와 근거로 증명하기

  3. 사례로 증명하기

  4. 의견 강조하기

조금 더 글쓰기 프로세스로 변환하면 다음과 같다.

  1. O-R-E-O에 해당하는 내용을 각 한 줄씩 만든다.

  2. 각 한 줄을 핵심 주제로 두고 세부 내용을 보태 단락을 만든다.

  3. 각각 논리적으로 완결된 네 개의 단락을 연결하면 글 한 편 완성.

출처: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송숙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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