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해야겠다고 생각 한 늦깍이 30대 중반 1주차 개발일지

benjaminharu·2022년 9월 25일
0
post-thumbnail

22.9월 현재 나는 중소기업 다니는 꿈 많은 일반 청년이다.(만34세 밑이니깐 청년)

주식을 재테크 삼아 하고있는 나란 사람.

돈 많이 벌고 싶고 꼭 내 회사 운영하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일반 청년.

3개월 전 로봇이라는 재료를 분석하다가 서울시에는 현재 초중고 대상으로

무료로 코딩을 가르쳐 준다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와 이러다가 나 도태되겠다, 세상 빠르게 변하네'
'아 그냥 하는거나 하면서 살까?'

맨날 말로만 생각으로만 하는 나란 사람이라 이번에는 진짜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나와의 약속을 하고,

많은 고민과 미래를 위해 마음먹고 국비로 할 수있는 걸 찾아보다가
이 강의를 만나게 되었다.

홀린 듯 그냥 결제해버리고

첫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듣고 '그래 지금 해야 안늦어' 결단을 내리고

9월 19일 첫 개강.

강의시간이 엄청 짧아서 솔직히 나는 너무 좋았다.
집중할 수있는 시간이 길어야 10분...
10분 집중 다음강의 또 10분이내 매번 새롭게 들을 수있으니 훨씬 시간 활용하기 너무 좋앗다

하루에 몇개 듣고 회사 시간때문에 못듣고 잊어버리면 반복학습..

사실 너무 어렵다
이해안된다.

'먼소리야'라는 코딩언어..하지만 그대로 받아 들이자
이건 언어다 받아들여라 생각 후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아 명령어 이름 짓고 저기 꾸미고

특히 강사님이 너무 잘 설명해주시고 쉽게 풀이 해주고 많은걸 보여 준 걸 하루에 3번씩 반복으로

들으니 조금 쉽게 접근이 된것 같다.

토요일 다듣고 현재 숙제 제출..

숙제 하기 전...

'와 이해만 했지 내가 할 수있을까?'
하지만 이게 스스로 배운 내용 노트에 적은 내용들

내가 찾아서 적어보고 붙여보자는 식으로 한 40분 만에 완성 한 것 같다.

조금 뿌듯하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진짜 꼭 완강하고 내 목표에 한 발이 되었으면 좋겠다.

1주차 나란 넘 고생했고
2주차 나란 넘 화이팅하자!

1주차 숙제 제출한거지만, 내가 만든 첫 작품이기에 소중히 여기며..

profile
늦었다고 생각할 때 늦은거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