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 회고

이범석·2022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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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개요

프론트엔드 4명 백엔드 1명이 팀을 이뤄 라네즈라는 화장품 커머스 사이트를 클론코딩 하였다.

크게 메인, 상세페이지, 장바구니, 회원가입 기능을 팀원끼리 나눠서 진행했다.
나는 4개의 페이지중에서 장바구니 페이지를 맡았다.

장바구니 페이지의 기능

구현목표

  • 장바구니 데이터 백엔드와 데이터 통신

  • 우측 상단에 ▲를 누르면 제품 목록을 숨길 수 있다.

  • 삭제 버튼을 누르면 제품의 정보를 DB에서 삭제한다.

  • 수량을 늘리거나 줄일때 마다 통신을 보내 유저의 장바구니 정보가 저장되게한다.
  • 각 제품의 수량과 금액에 따라 개별 금액과 총 금액을 보여준다.

프로젝트 후기

단순하게 기능이 많을 것 같아 재미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선택했던 장바구니는 내 능력의 한계를 알게해준 페이지였다. 의욕이앞서 다양한 기능을 넣어보고 싶었지만 2주라는 정해진 시간에 이루어져야 하는 팀 프로젝트 특성상 욕심을 부릴 수 없었다. 이때 내가 할 수 있는일과 하고 싶은일의 구분이 확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한 기능을 개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예상할 수 없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것 같다. 쓰다보니 아쉬운점만 이야기 하게 되는데 나는 개발을 시작한지 불과 한 달 밖에 주니어개발자이기 때문에 이 아쉬운점 또한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새롭게 시작할 2차 프로젝트가 두려움이 아닌 설레임이 되길 바래 본다.
1차 프로젝트의 목표였던 '협업하기'는 만족한다 백엔드와의 소통도 해보고 서로의 페이지의 부족한 부분은 소통을 통해 수정하고 보완하면서 프로젝트에 임했고,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팀이 하나되어 이루었다는 것에 만족한다.

github주소 : https://github.com/wecode-bootcamp-korea/34-1st-Weneige-frontend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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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일

잘 보고 갑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멋진 개발자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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