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CLAUDE + GPT와 함께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CLAUDE-CODE에서 왜 자꾸 너는 CLAUDE.md에 있는 내용을 까먹는거야? 와 같은 내용으로 질문을 하였을때 알려준 내용을 토대로 나온 글입니다.
요즘 Claude Code 쓰면서 제일 많이 부딪힌 문제가 있다.
규칙은 잔뜩 있는데 정작 실행할 땐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그 결과, PR은 머지했는데 문서 업데이트는 빼먹고, 다시 뒤늦게 프롬프트에 수동으로 챙기는 일들이 반복되었다.
결국 문서가 많을수록 CLAUDE CODE의 머릿속은 더 복잡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필요할 때 필요한 정보만 딱 보자!”라는 철학으로 3단계 구조를 만들었다.
예:
요청 | 바로 실행할 것 | 참고 문서 |
---|---|---|
"PR 머지해" | 문서 4개 자동 업데이트 | @AUTO-DOC-UPDATE.md |
👉 허브에서는 "뭘 해야 하지?"만 보고, 더 자세한 건 다른 문서에서 찾아보는 식이다.
이 구조, 사실 낯설지 않다.
결국 다들 "빠르게 시작할 것 vs 깊게 파고들 것"을 나눠 두기도 했고 나도 그 방식을 따라간 셈이다.
이번 개편으로 느낀 건, 문서도 UX다라는 점이다.
물론 이게 절대적으로 완벽하다, 확실하게 고쳐준다는 아니다. 하지만 확실히 나에게 효과는 좋았다.
사용할 때 딱 필요한 게 보이도록 만드는 게 핵심이다.
tistory에 올라가는 글과는 아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https://developer-youn.tistory.com/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