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주 프로젝트 - Day 5 : Sprint1 회고

김지욱·2020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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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eeks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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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2주 프로젝트를 기록합니다.

프로젝트의 스프린트 단위 하나가 끝날 때마다 짧은 회고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5F라는 회고 방법론을 적용해서 팀원들과 서로 발표를 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 Sprint 1 회고

Fact(사실)

  • 서버 기본 프레임 설계를 하고, 환경 변수 설정과 sequelize에서 모델 간의 관계를 구성했다.
  • 환경 변수 설이 잘 적용되지 않아서 마이그레이트 부분에서 오류가 생겼다.

Feeling(느낌)

  • 평소에 config.js로 사용하다가 config.json으로 방법을 찾으려고 하니까 잘 파악이 어려웠다.
  • sequelize 같은 경우에는 class 컴포넌트에서의 예시가 많이 없어서 찾기가 어려웠다.
  • 실제로 코드를 작성하는 시간은 생각 보다 적을 거라고 했었는데 정말 그러하다.
  • 생각 보다 변수가 많이 생기고, 그래서 수정해야 할 부분과 추가로 들어가는 시간들이 계속 늘어난다.

Finding(교훈)

  • 스프린트에서 당연하게 써오던 것들을 이제 다 작성하고 찾아봐야 하고, 그래서 잘 모르고 쓰던 것들도 많았던 거 같았다.
  • sequelize를 사용하기 위한 환경 변수 설정을 할 때에는 config.js 파일을 사용하도록 하자.
  • 마이그레이션과 모델의 역할을 잘 이해하도록 하자.

Future action(행동)

  • 하나의 방법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도록 하자.
  • 테스크 카드의 시간을 조금 늘리거나 수정해야 할 거 같다.

그리고 Feedback(피드백) 으로는 테스크 카드의 시간은 어떻게 세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수록 좋다. 막힐 때는 헬프 데스크나 동료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구성 단계를 잘 세우고 시간을 적절하게 계획하면 좋을 거 같다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이번 프로젝트의 첫 주를 보내면서 팀원 분들 모두 계획이 예상했던 시간보다 오래 걸렸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미 배웠던 부부들이었지만 다시 복습이 필요하기도 했고, 코드스테이츠의 테스트 케이스 없이 바닥부터 시작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거 같다.
이번 주의 내용들을 참고해서 다음주는 조금 더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워보고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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