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6주차

jathazp·2022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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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니 프로젝트 (2.14~2.17)

기본 기능 구현을 끝내고 프론트엔드 조원들과 소통하며 추가 기능에 대한 api를 구현했다.
전체적으로 프론트 엔드보다 백엔드 작업이 일찍 끝나 나머지 시간에는 개인 공부 및 코드 리팩토링을 하거나 prettier, eslint 등을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 클론코딩 (2.18~2.20)

새로운 조원과 velog 클론 코딩을 진행하게 되었다.

사실 생각해둔건 instagram 이었고 socket 통신을 이용해 DM까지 구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많은 조에서 인스타 그램 클론 코딩을 할 것 같았고,
(그런데 정하고 보니 velog 클론코딩을 진행하는 조가 더 많다...)
socket 통신을 위해 프론트 에서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에) 관련 공부를 진행해야 할 것 같아 방향을 틀었다.

그래서 나온게 velog 였고, 다른 조원들의 동의 하에 진행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 velog를 선택했을 때, 스코프가 조금 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이트를 뜯어보다 보니 심플해 보여도 구현할게 끝도 없다...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이제 3일차 이지만 저번 주도 그렇고 이번 주에도 좋은 분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아직까지는 별 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다만 이번 프로젝트 시작전 db 설계에 대한 2시간 분량의 세션을 들으면서 db 설계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실제로 저번 주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스키마를 수정한적도 있어서 (일을 두번했다 ! ) 실전 프로젝트 전에 남은 시간에는 db 설계에 대해 공부를 해보려 한다.

3. 협업을 하며 느낀점

나는 사실 학부 때 프로젝트 경험이 많지 않고 프로젝트를 진행해도 팀 보다는 개인 프로젝트 위주거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도 주먹 구구식으로 프론트도 건드리고 백도 건드리며 진행했던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명확히 그 역할을 나누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니 정말 새롭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무엇보다 조원들과의 소통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단순히 개발만 하기보다 조원들과 계속 소통하고 진행상황을 확인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협업이 이루어지기 힘들 것 같다. 협업은 커녕 -1인분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Next week

  1. 클론코딩 프로젝트 진행

  2. 테스트 코드 작성

  3. 노마드 코더 zoom 클론 코딩 강의 수강해보기

  4. 알고리즘 스터디

  5. winston 사용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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