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let, const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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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복 선언	재할당	Scope(유효한 참조 범위)
var	O	O	함수 레벨
let	X	O	블록 레벨 { }
const	X	X	블록 레벨 { }

1. 호이스팅

a. var 선언문 호이스팅

    console.log(greeting);
    // undefined
    
    var greeting = 'hello';

→ 위 코드가 에러를 발생시키지 않는 이유는 호이스팅 때문이다. JavaScript 인터프리터는 변수 생성의 선언(var greeting) 단계 및 할당(= ‘hello’) 단계를 분할한다. 선언 부분은 코드가 실행되기 전에 현재 범위의 맨 위로 호이스팅되고 초기에 undefined 값이 할당된다. 즉, 초기화되기 전에 greeting 변수를 사용할 수 있다.

b. let / const 선언문 호이스팅

let 또는 const로 변수를 선언하면 실제로 변수는 여전히 호이스팅된다. 하지만 차이점은 var는 실제 할당 값이 할당되기전까지 undefined 값이 할당되지만 let / const를 사용하면 변수 초기에 어떤 값도 할당되지 않는다.

    console.log(greeting);
    // Uncaught ReferenceError: Cannot access 'greeting' before initialization
    const greeting = "hello";

→ 이번에도 호이스팅은 되지만 변수는 초기에 undefined로 초기화된 var와 달리 초기에 초기화되지 않는다. 코드가 실행되면 값을 할당하기 전에 콘솔 로그가 발생하므로 위의 오류가 발생한다. const 로 변수를 선언하는 것도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이유를 TDZ(Temporal Dead Zone)이라고 한다. 일시적 데드 존은 변수를 사용할 수 없는 일시적인 비활성 상태를 나타낸다.

💡 결론 !

변수를 생성할 때 재할당이 필요없다면 const를 사용한다. 재할당이 필요하다면 let을 사용하지만 변수의 scope를 최대한 좁게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best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