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기초 (2. GitHub 받아오기 과정)

bin-lee·2021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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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과정에 이은 두 번째 포스팅이다. 여기서는 푸시했던 저장소를 받아오고, 파일을 수정해서 다시 푸시하는 과정까지 정리했다. 마찬가지로 인프런의 <Git, GitHub 환경 설정하기> 강의를 참고했다.



GitHub 받아서 재푸시 과정

  1. 컴퓨터에 저장소 받을 폴더를 만들고git clone 명령어로 가지고온다.
    1-1. 받아온 파일을 수정 혹은 생성한다.
  2. git add git commit git push 과정을 거쳐 재푸시 한다.

1. git clone

git clone은 클라우드에 있는 저장소를 내 피씨, 로컬에 처음으로 복제하는 명령어다.

  1. cmd창을 켜고 생성한 폴더 경로로 이동한다.
  2. git clone https://github.com/아이디/레파지토리명 .으로 저장소를 받아온다. 점 앞에 공백 반드시 지킬 것.
  3. cmd에 ls-al를 입력하여 clone된 파일 및 폴더와 .git 폴더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장소를 받는 과정에서 레포지토리를 찾을 수 없다는 에러가 뜬다면, 받으려는 라파지토리가 Private 상태는 아닌지 확인해 보자. Public 상태였을 때만 clone이 가능하다.


2. 재커밋 재푸시

첫 푸시 때 했던 add → commit → push 과정을 그대로 해 주면 된다.

  1. git add 올리고싶은파일(폴더)
  2. git commit -m "commit message"
  3. git push [레포지토리 단축이름]

깃헙 사이트에서 리프레시해보면 커밋이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A가 생성한 레포지토리를 B가 클론하여 수정한 후 다시 푸시를 하였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A는 B가 푸시한 새로운 자료를 다시 어떻게 받아올까? 이때 사용하는 것이 명령어가 바로 git pull이다.


3. git pull

git pull 명령어는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로컬 저장소로 가지고 올 때 사용한다.

  1. git pull origin master을 사용하여 땡겨온다.

clone이 프로젝트의 처음 데이터를 받아오는 거라면, pull은 새로 추가되거나 수정된 데이터를 뜰고 오는 것이다. clone을 두 번 받게 되면 복구가 힘들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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