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I (Return on Investment)
정의
ROI(Return on Investment)는 투자비용 대비 얼마나 많은 수익이 발생했는지를 백분율(%)로 표현하는 지표다. 쉽게 말해 “이 프로젝트, 돈 쓴 만큼 벌었나?”를 판단하는 데 쓰인다. 📊
왜 중요한가?
- ✅ 의사결정 기준: 어떤 프로젝트, 캠페인, 기능에 돈을 쓸지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 📈 성과 측정: 실제로 이익이 났는지 아닌지를 수치로 보여준다.
- 🤝 이해관계자 설득: 투자 대비 효과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된다.
예시
- 광고 캠페인에 200만 원을 썼고, 이를 통해 5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했다면:
- 순이익 = 500 - 200 = 300만 원
- ROI = 300 ÷ 200 × 100% = 150%
- ➡ 투자한 비용 대비 1.5배의 이익을 얻은 셈이다. 💵
활용 시 주의점
- ⏳ 기간 고려 필요: ROI가 높더라도 달성하는 데 1년이 걸리면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
- ⚖️ 리스크 반영 부족: 단순 ROI는 실패 확률이나 리스크 요인을 반영하지 않는다.
- 🧮 기타 지표와 병행 활용: LTV, CAC, Payback Period 등과 함께 봐야 더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
관련 개념
- ROAS (광고 수익률): ROI의 하위 개념으로, 광고비 대비 수익을 의미한다.
- Payback Period: 투자금 회수까지 걸리는 시간. ROI와 함께 자주 쓰인다.
한 문장 요약
“ROI는 돈 쓴 만큼 얼마나 벌었는지를 백분율로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