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 Data는 단순히 숫자(콜드 데이터)나 직접 경험(핫 데이터) 사이 어딘가에 있는 데이터로,
사람과 환경, 맥락, 관계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정보를 말합니다.
이 개념은 노라 베이츠슨(Nora Bateson)이 제안했는데,
데이터를 정량(숫자)만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상호연결적 의미’까지 포함해 보자는 철학에서 출발합니다.
구분 | Cold Data ❄️ | Warm Data 🔥 | Hot Da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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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객관적, 정량 데이터 (매출, 클릭수) | 맥락과 관계 속의 데이터 | 직접 경험, 체험 데이터 |
장점 | 정확성, 측정 가능 | 인사이트, 맥락 제공 | 몰입도, 감정적 영향 |
한계 | 맥락 부족 | 수집·해석이 어렵다 | 확장성 제한 |
👉 정리하면, Warm Data는 "데이터 간의 관계와 맥락을 읽어내는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