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널널한 개발자님 강의를 참조하여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네트워크라는 말을 의역하면 무엇일까? 그리고 네트워크 기반에서 네트워킹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네트워킹을 의역하면 무엇일까? 네트워크는 의역하면 관계라고 말할 수 있고 네트워킹은 상호작용이라고 의역할 수 있다.
예를들어 철수가 Lisa라는 아이와 상호작용을 하고 싶어한다. 그러면 일단 먼저 따져야하는 조건이 다음과 같다.
- 공기중에서 상호작용을 해야한다.
- 거리가 2m이내여야 한다.
- 말로 애기할려면 영어를 알아야 한다.
이런 조건들을 보면 조건들의 의존관게를 나타낼 수 있다. 즉 3번조건은 2번조건에 의존적이고 2번 조건은 1번 조건에 의존적이다. 즉, Layer상태이다. 이런 조건들이 다 성립되어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결국 본론으로 가면 OSI 7 Layer를 무작정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금방 포기를 하게된다. OSI 7 Layer는 복잡한데 쉽게 보면 아파트를 각 층별로 1층부터 L1~L7계층이 있고 이 층마다 규칙이 있는데 이 규칙을 고급스럽게 프로토콜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런 규칙들을 기반으로 개념을 풀어서 설명한데 OSI 7 Layer이다. 즉, 의존관계가 성립하는 프로토콜을 계층구조로 나열한게 OSI 7 Layer이다.
OSI 7 Layer는 명백히 개념에 대한 이야기이다. 예를 들어 가수라는 요소가 존재하고 상속구조로 아이유라는 가수 요소가 있다고 해보자. 우리는 아이유 가수님을 잘 알기 위해 팬클럽도 가입할것이고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떤 노래를 제작하셨는지 알아볼 것이다. 그런데 만약 아이유님을 알기 위해 가수란 무엇인지 '가수의 정의' 이런 철학적인 것을 알려고 하면 답이 안나온다 즉, OSI 7 Layer도 가수의 요소로 보면 되고 우리가 궁금한것은 TCP/IP에 대한것이니 이것에 대한 문법, 규칙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완벽히 알고나서 이후에 개념적인것을 학습하면 이해가 잘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