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숫자가 아닌 문자를 나타내기 위해서 숫자를 문자에 대응시키는 표준을 택했다.
이러한 표준이 아스키코드이다.

아스키코드(ASCII code)

문자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이진 데이터(0,1)로 또는 반대로 변환하는 표준 방법이다.

웹 브라우저나 블로깅을 할 때 문자로 작성할 때 아스키 코드를 사용하면 문자를 비트 패턴으로 쉽게 변환 가능하다.

컴퓨터가 HI를 저장할 때 H의 아스키 코드 72, I의 아스키 코드 73을 2진수의 비트 형태로 저장한다.

아스키 한계점

아스키 코드는 7비트만 이용해서 문자열을 나타낸다. 표현할 수 있는 최대 문자의 갯수는 2^7(128개)이다.
확장 아스키 코드 8비트이지만 나타낼 수 없는 문자들이 많기 때문에 유니코드(Unicode)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