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 Platform 선택에 있어 기준이 되는 내용
■ BI(Business Intelligence)란?
- 데이터를 통합/분석하여 기업 활동에 연관된 의사결정을 돕는 프로세스.
- 여러 곳에 산재되어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여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정확한 시간에 제공할 수 있는 환경.
■ SELF BI 도구 선택 가이드
- SELF BI는 정형화된 BI화면과 달리 할 수 있는 BI Platform Service이다. 사용자가 직접 생성하고 관리
- 민첩하고 유연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큰 도움을 주는 도구
- 대표적인 셀프 BI 도구
- 도모(Domo)
- 파워 BI(Power BI)
- 클릭 센스(Qlik Sense)
- AWS 퀵사이트(QuickSight)
- 타블로(Tableau)
■ 선택 기준
- 플랫폼 선택은 하는 것이 더 좋다. 개발업체의 홍보 내용이 소속 기업에 도움이 못될 수 도 있다. 독자적으로 평가
- 예를 들어 고성능 DataLake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BI 내 데이터 저장소를 포함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도 무관하다. (투자 불필요)
■ 7가지 핵심 요소
1. 데이터 소스
- BI 플랫폼이 모든 를 읽을 수 있는지 확인 데이터 소스
- 플랫폼이 데이터를 처리하기 전에 데이터를 저장소로 가져와야하는지 수시로 데이터 쿼리를 처리할 수 있는지 파악
- 데이터를 가져온다면 분석 속도가 가져오기 속도를 상쇄할만큼 빠른지 확인, 그리고 BI 시스템이 오리지널 소스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지 파악
- BI 내부 저장소에 요금을 부과하는지, 향후 데이터 양을 추측 후 비용이 예산에 영향을 미칠지 판단 필요.
2. 데이터 변환
- 가공되지 않은 데이터가 분석에 영향을 미칠 경우가 많다. 직접 SELECT 하고 JOIN, 필드 선택 변환 등에 도움 정도를 파악 필요.
- 데이터 LOAD, Transform 등이 얼마나 편리한지 파악해야한다.
- 데이터 정리하는데 80% 시간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3. 분석 성능
- 차트의 수, 현재는 필요 하지 않더라도 추후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도 다수 있고, 현재 업무에 있어서 필요한 차트가 없을 수도 있다.
- 분석 기능 지원, 간단한 회귀 정도는 지원할 수 있어야 좋다.
- 일부 BI 플랫폼은 인메모리 DB와 병렬처리로 쿼리 속도를 향상 시킨다.
-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기에는 기존 방식은 속도 느리다.
- ELT 형태로 컬럼 추가 변환 기능을 지원 여부.
4. 학습 및 사용 측면의 편의성
- 셀프서비스 BI 플랫폼은 매니저와 비즈니스 분석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기능이 다양하고 복잡한면이 있어 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학습에 어려움
- 사용 지침서와 같은 메뉴얼이 사용자가 잘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가?
5. 프리젠테이션 측면의 유연성
- 유의미한 그래프를 설명하고 독자 또는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수정하고 주석을 추가 하는 등의 기능이 필요하다.
6. 협업 옵션
- 사용자 권한에 따른 협업 기능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7. 비용과 이익
- 개발 업체 비용 뿐 아니라 클라우드 플랫폼 비용, 데이터 보관 비용, 직원 훈련 비용 등 모든 면에서의 비용을 고려.
- 노동력 감소를 통한 생산성 향상, 더 빠른 의사결정, 더 나은 의사결정 이를 통한 수익 개선 및 성장은 이익.
현재 가용한 최고의 셀프서비스 BI 도구들
1. 도모
- 다양한 데이터 연결 기능, ETL 시스템, 통합 데이터 저장소, 다양한 시각화 기능, 소셜 미디어 통합 기능, 보고 기능으로 구성된 온라인 BI 도구
- 장점
- 다른 BI도구에는 없는 소셜미디어 도구를 가지고 있어 소셜 정보와 관련된 기업에는 도움이 된다.
- 단점
- 소셜 정보가 필요 없는 기업에는 필요 없는 기능으로 금액을 지불하는 것.
- 다른 BI도구와 다르게 학습 용이성 떨어짐.
- 가격 또한 다른 BI 도구에 비해 몇배는 비쌈.
- 비용
2. POWER BI
- 마이크로소프트가 서비스하는 BI 도구.
- 장점
- 웹, 데스크탑 App 둘다 지원한다.
- 경쟁 제품들보다 저렴하다.
- 파워 BI는 윈도우, 오피스, 애저 생태계를 사용하는 기업에 좋은 선택
- 단점
- 클릭 센스나 타블로보다 분석 기능이나 차트 관리 기능이 미흡
- AWS 기반의 회사보단 Azure 기반 회사가 선택이 유리.
- 비용
- 스탠다드 : 무료
- 프로 : $9.99/Mon
- POWER BI 데스크탑 : 무료
3. Qlik Sense
- 기존의 BI 업체가 개발한 셀프서비스 BI 플랫폼.
- 장점
- 모든 SQL 데이터베이스를 가상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 시각화 관련 기능이 많다.
- 데이터마켓(Qlik DataMarket)이라는 기능도 들어있다. 비즈니스, 통화, 인구통계, 사회, 날씨, 경제라는 6개의 범주로 분류해 퍼블릭 데이터와 상업 데이터 소스를 제공하는 기능
- 한국 배경에 맞는 데이터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 데이터를 항상 메모리에 유지한다. 너무 많은 용량의 경우 일부만 보관하고 나머지는 쿼리하는 형태로 구성한다.
- 속도 향상.
- 단점
- 학습과 사용이 어렵다.
- 타블로와 비교했을떄 프레젠테이션과 관련된 유연성이 부족하다.
- 비용
4. 퀵사이트
- 아마존 퀵사이트(Amazon QuickSight) 는 AWS 클라우드에서 실행
- SPICE(Superfast Parallel In-memory optimized Calculation Engine) 저장 공간을 제공
- 퀵사이트의 다. 고성능 인메모리 가상화 데이터 저장소
- 파일에서 가져온 데이터는 필수 요건이며, SQL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는 옵션이다.
- SPIECE 테이블 저장 공간은 각각 10GB로 제한
- AWS에 호스팅된 데이터 소스가 많고, 분석이 많이 필요 없고, 개발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면 퀵사이트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AWS 내에서 Pipeline이 구성이 잘 되어있고, DataMart를 통해 최종적인 데이터 형태가 잘 구성되어있다면.
- 장점
- 경제적인 가격에 기본적인 분석 기능, 데이터 조정 기능을 제공
- 아마존 데이터 소스 액세스가 우수하지만, 다른 데이터 소스 또한 지원한다.
- 데이터 세트 확보 후 여러 분석에서 활용할 수 있고 쉽게 공유가 가능하다.
- 사용법이 어렵지 않고, 러닝 커브가 적다.
- 단점
- 적은 수의 시각화 기능.
- 타사들에 비해 유용한 시각화 기능 일부를 지원하지 않는다.
- 비용
- 스탠다드 사용자당 $9/Mon
- 엔터프라이즈에디션 사용자당 $18/Mon
5. 타블로(Tableau)
- 다른 BI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데이터 소스 지원.
- 장점
- 시각적 디스커버리 기능은 아주 강력하다. 또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고, 차트 표시 기능이 풍부
- 사용법이 간단하다.
- 전문 코딩 지식이 필요 없이도 사용하는데 무관하다.
- 단점
- 비용적인 측면이 다른 BI 툴보다는 저렴하나 그럼에도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 비용
- 퍼스널 에디션 $35/Mon
- 프로페셔널 에디션 $70/Mon
- 타블로 서버 $35/Mon
- 타블로 온라인(완전 호스팅 방식) $42/Mon
선택
1. QuickSight
- AWS에 DataLake와 DataMart 등이 구성되어있고 빠른시간 내 비교적 적은 시각화 도구로 개발하려면 QuickSight 선택.
- 타 BI툴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사용 가능.
2. Tableau
- 다양한 시각화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이 필요하다면 선택.
- AWS의 Athena, EMR, Redshift, RDS에 연결이 가능하여 AWS와의 호환성도 좋다.
- 타 BI툴에 비해 저렴하지만 Quicksight보다는 비싼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