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 vs FCM vs WebSocket

일단 해볼게·2023년 6월 4일

Spring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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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er-Sent-Event의 약자로 서버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지속적으로 Streaming 하는 기술이다.

첫 연결시에 데이터를 주고받은 뒤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고 단방향으로 서버가 일방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클라이언트는 데이터 수신만 가능하다.)

HTTP를 통해 통신하므로 다른 프로토콜이 필요가 없다.
HTML과 JavaScript만으로 구현할 수 있다.
웹 표준으로써 IE를 제외한 모든 브라우저에서 지원되며, IE역시 polyfill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 polyfill : 브라우저가 지원하지 않는 API를 플러그인이나 JavaScript 등으로 흉내 내 구현한 것을 뜻한다.

Firebase Cloud Messaging의 약자로 Android, iOS 및 웹 애플리케이션의 메시지 및 알림을위한 크로스 플랫폼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클라이언트를 위한 키를 FCM 서버를 통해 얻는 단계

서버에서 데이터를 스마트폰에 전달하는 절차

FCM은 교차 플랫폼 메시지 솔루션이기 때문에 FCM을 이용해서 개발을 진행하면,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Push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FCM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능들도 함께 사용 가능하다.
기능 구축에 시간과 비용이 줄어든다.
클라우드 메시징 서버를 중간에 둠으로써, 사용자는 낮은 배터리와 네트워크의 사용만으로도 메세지를 실시간으로 송수신 처리를 할 수 있다.

SSE에 비해서 별도의 설정이 추가로 필요하다.
real-time 서비스이긴 하지만 장치 연결 상태, 메시지의 크기와 포맷, 그리고 네트워크 상태 등 전송 시간이 지연될 수 있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SSE의 실시간성에 비해서 느린 편이기 때문에 연성 실시간(soft real-time) 시스템에 적합하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에 socket connection을 유지해서 언제든 양방향 통신 또는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서버와 클라이언트간의 웹소켓 연결을 HTTP프로토콜을 통해 이루어진다.
연결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에 웹소켓 연결(TCP/IP기반)이 이루어지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HTTP연결은 자동으로 끊어진다.
기본적으로 웹소켓 API는 아주 간단한 기능들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SockJS나 Socket.IO같은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메시지 포맷 또한 STOMP같은 프로토콜을 같이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