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스테이츠 Section1 을 마치며....
어찌어찌 눈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벌써 5주차가 끝났고 Section1 을 끝마치게 되었다.
5주를 뒤돌아서 생각해본다면 새로운 세계를 만난 기분이다.
이때까지 살면서 전공인 전기를 공부하면서 익힌 공부하는 방법 등이 전혀 통하지 않는 세계라는 것이 제일 크게 와 닿는거 같다. 전기는 사회에서 기초 분야로써 몇십년동안 쌓아올려진 경험과 노하우 등에 따라 정해진 커리큘럼이 있다면
프로그래밍쪽 세계는 아직도 꾸준히 발전하고 변화하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꾸준히 변화하고 새로운 것이 나온다는게 어렵기도 하면서도 재미있고 흥미롭다.
이러한 점을 어느정도는 예상을 했고 마음에 들어 이쪽 세계에 발을 담그고 늦은 나이에 도전을 하기로 맘을 먹었지만 역시 실전과 이상은 다르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5주의 기간이였던거 같다.
어려웠으나 극복해야할 문제점들
나의 생각을 일목정연하게 정리하고 표현하여 타인의 도움을 구하거나 도움을 주는 것이 어렵다는 걸 느꼇다. 나 혼자서 모든 걸 작성하고 해결할수 있다면 이런 어려움은 문제가 아니겠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코드 스테이츠에서의 pair 시스템을 잘 활용해서 이 어려움을 완벽히 해소할수는 없겠지만 최소화 할수 있도록 노력하자!
앞으로의 과제
또한 난 아직 기초 중의 기초만 배웠다. 아직 모르는 팁들과 활용하면 편리할수 있는 개념들이 무궁무진할것이다. 새로이 배울 내용에도 노력을 하며 기존에 배운 내용도 틈틈히 동영상이나 관련 자료 들을 습관처럼 보자.
이게 나의 지식을 늘려주며 나를 편하게 만들수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 품으며 나 자신을 개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