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프로젝트 회고록

HONG LEE ·2024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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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 조장으로서 책임감 때문에 스트레스가 다소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리더 재질인가보다. 스트레스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리더인게 편하고 내가 맡아서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리더를 맡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

Problem

-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 내가 아직 리더로서 서투른 부분이 많다. 남들에게는 많은 일을 주기 꺼려하고 온전히 일을 팀원에게 다 맡기는 것이 솔직히 믿음이 100프로 가지는 않는다. 그래서 내가 많이 일을 자처해서 하려다보니 나에게 더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부분이 있지 않았었나 싶다. 또한 각자의 일을 매번 공유하는 일에 있어 불편한 점이 있었다.

Try

- Problem에 대한 해결책

- 다음 회고 때 판별 가능한 것

- 당장 실행 가능한 것

  • 우선 팀원들 믿고 그들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분배해서 맡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좀 더 팀원들을 믿으려고 한다. 실제로 현재 팀원들 덕분에 막판에 내가 할일들이 확 줄어들었다. 초중반까지는 내가 어떻게든 다하고 이끄려고 했는데 막판에는 팀원들을 좀 믿고 맡기니 잘 수행해주어 감사하다. 우선 팀원들에게 각자의 역할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각 팀원에게 잘 맡는 일을 부여해주는 것이 가장 베스트인 것 같다.
    또한 각자의 작업들을 잘 공유할 수 있는 툴은 무조건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문서 같은 경우에는 구글독스나 시트를 활용하며 코드 공유는 깃허브를 꼭 사용해야겠다 생각했다.
    깃허브를 아직 사용할줄 잘 몰라 이용하지 않았는데 꼭 공부하여 담부터는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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