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앱 개발을 하면서 코드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접하여 사용하게 되는 lazy 변수에 대해 알아보자
lazy
선언된 프로퍼티가 사용되기 전까지 초기값이 계산되지 않는 프로퍼티💡 lazy 프로퍼티를 이용할 때엔 반드시 변수로 선언해야 한다!
상수 프로퍼티는 초기화가 끝나기 전까지 반드시 값을 가져야한다.
하지만 lazy 프로퍼티의 초기값은 인스턴스 초기화가 완료된 시점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변수로 선언해야 한다.
lazy 프로퍼티 예제
class Test { var sometxt = "start lazy" } class LazyTest { lazy var test = Test() var notLazy = [String]() } let tester = LazyTest() tester.notLazy.append("not use lazy var") <(1)> tester.notLazy.append("not use lazy var too") <(2)> print(tester.test.sometxt) <(3)>( 1 ), ( 2 )에선 아직 lazy 프로퍼티가 사용되지않아 test 변수의 값은 nil이 된다.
( 3 )에서 lazy가 붙어있는 test 프로퍼티가 처음 사용될 때 Test의 인스턴스가 생성되고 메모리에 올라가게 된다.
고려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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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 프로퍼티를 이용할 때엔 반드시 변수로 선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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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와 class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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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프로퍼티에(Computed Property) 사용될 수 없다.
lazy 프로퍼티는 처음 사용될 때 메모리에 값을 올리고, 그 이후엔 메모리에 올라온 값을 계속 사용한다. 때문에 값을 연산하는 연산 프로퍼티에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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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 프로퍼티에 특별한 연산을 통해 값을 넣어주기 위해선 클로저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는 일반 변수는 클래스가 생성된 이후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클래스 내의 다른 메서드나 프로퍼티에 self를 통한 접근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lazy를 이용하면 생성 후 추후에 접근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클로저 내에서 self로 접근이 가능하다.
왜 사용할까?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앱이 복잡할수록 생성된 프로퍼티와 인스턴스가 많은데 이 모든걸 한번에 메모리에 올리면 메모리가 과부하가 와서 앱이 종료될 위험이 있다.
하지만 인스턴스가 생성될 때 생성하여 메모리에 올린다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정리
lazy가 붙은 변수는 사용되기 전까지 초기값이 계산되지 않다가 사용될 때 생성하여 메모리에 올린다.참고한 블로그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