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의 역사는 100년이 채 안되었다.
이 100년이 안되는 시간동안 많은 언어들이 새로 만들어지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오죽이나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언어에 대하여 인기투표를 할 정도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C언어는 1970년대에 만든, 상당히 나이를 먹은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2023년인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이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왜 그럴까?
나는 컴퓨터공학과 출신이 아니기에 명쾌하게 답은 할 수 없다.
하지만 C언어를 지금까지 사용해 오면서 이것이 있기에 C언어가 아직도 살아남지 않았을까 하는 매력을 추려보자면
으로 생각이 든다.
그리고 메모리와 함께 설명을 하면 더욱 이해하기 쉬우면서, 개념적으로 타 언어를 습득할 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니, 여러모로 공부하기 좋은 언어임은 확실하다.
이제 이 C에 대하여 기초부터 응용까지 하나씩 작성해 나갈 것이다.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잘못된 정보가 있을 경우, 댓글로 남기길 부탁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C언어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 때, Visual Studio나, 아님 Code Blocks같은 IDE를 활용하여 설명을 하지만, 나는 태생이 Embedded FW개발자이기에 C언어를 설명하기 위하여 STM32CubeIDE + ARM GCC compiler를 사용하고 타겟보드는 STM32F469-disco를 사용하여 언어를 설명할 것이다.
따라하려면 보드가 필요하긴 하겠지만...사두면 좋은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잘 부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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