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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생존코스 1주차 회고
bluesky
·
2023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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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테라 백엔드 생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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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방식.
저의 회고는 스스로에게 "5가지 질문" + 변형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https://ssgi.notion.site/623e54af04f34bc883f241dcab4a843d
위 양식을 참고하였습니다.
잘한 것은 무엇인가?
과제 측면에서
우선 첫번째 과제를 성공적으로 끝마쳐서 너무 뿌듯했다.
과제를 효율적으로 끝내기위해 나만의 방식들(top 다운 방식으로 개발하기, 일단 한번에 다 작성해보기(잦은 테스트 금지), 즉각적인 결과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디버깅 모드에서 확인해보기)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 6시간만에 과제를 완성한 것이 뿌듯하다.
이러한 고민과, 그 경험이 앞으로의 업무나 개발에서도 빛을 발해서 좀더 효율적으로, 생산적인 개발을 할 것이다.
1주차 강의와 관련하여
일단 이러한 백엔드 데브코스를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다양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1주차 강의 진도가 늦어 DM이 왔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수한것!
나만의 방식의 데브노트를 작성하며, 지식을 내것으로 만든 것!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과제 측면에서
요청 메시지를 파싱할때, 전적으로 정규표현식에 의존했다. 하지만 더 좋은 방식이 나중에 떠올라서 아쉬웠다.
그것은 일단 시작 / 헤더 / 요청 바디로 정규표현식으로 구분한 후, 헤더는 ": "로 파싱하여, 맵 형태로 데이터를 꺼낼수 있었다.
나만의 단위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않았다.
물론, 아직 숙달이 필요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할텐데, 빠른 수행이란 이유로 안했다. 반성한다. 다음 기회에는 1개라고 단위테스트를 작성해보려 한다. 이번 과제에서는 파싱부분은 단위테스트를 작성하면 좋을 듯 하다.
강의 측면에서
나중에 몰아서 강의를 수강했다.
이러한 삶의 태도는 지양하고 싶다. 이번에 올라온 강의가 5개 였다면, 월, 화, 수에 5강을 끝낸다는 생각으로 작업했어야 했다.
현재 벌려둔 일들에 비해 시간이 현저히 부족한것 같은 느낌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할수 있는 것은 스스로 작은 목표와 데드라인을 작성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무엇을 배웠는가?
HTTP란 무엇인가? 그중에 필수 개념은 무엇인가?
소켓은 무엇인가? 서버와 클라이언트는 로우 레벨에서 어떻게 소통하는 가?
Http server와 spring boot로 웹프로젝트 만들기.
해결해야할 문제/남아있는 의문은 무엇인가?
남은 시간, 어떻게 복습할 것인가?
일단, 주간 월간 복습을 기존 데로 유지.
좀더 개선할 수 있는 학습 방식이 있을까?
강의 노트 보기 -> 강의 내용 이수하며 필기 하기 -> 실습이 있을 경우, 빠르게 해보기. -> 데브노트 작성, 키워드 중심으로 패러프레이징 하기 -> 필기본과 강의 내용 참고하여, 데브 노트 수정
위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더 개선할 포인트가 있을까?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위에서 언급 일부 함.
개념을 공부할때, 어떠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을 지도 데브노트에 함께 작성하자.
기타.
이번 과제는 나에게 정말 인상 깊었다.
하루전에 있던 면접에서 자바를 얼마나 다룰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래서 어떠한 식의 답을 원하시는 지 몰라, 예시를 요청드렸는데, 프레임워크없이 웹서버를 만드는 것? 이런 예시를 면접관이 들어주셨다.
그 당시에 프레임워크 없이는 힘들지만, 스프링 부트를 이용한다면 간단한 was를 빠르게 만들수 있다고 답을 했었다.
그런데 이번 과제가 소켓만으로 웹서버를 만드는 것이였다. 데자뷰 느낌이 들었고, 아 정말 중요한 이야기였구나 싶었다.
이제는 말할수 있을것 같다.
저 소켓 라이브러리 이용하면 간단한 웹서버는 만들수 있습니다. 라고
스스로 뿌듯함
과제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함.
bluesky
SMART https://github.com/dongseoki?tab=reposi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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