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X스코프랩스] AI를 활용한 DT 기획자 2기 - 사전직무 4주차 후기

Hee🥕·2025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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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요

학습 목표

  • 어드민 사이드 UX 개선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주요 pain point 분석 및 개선 방안 도출
  • 핵심 문제 사항 2가지 정의

학습 내역

  • Admin 사이드 관련 영상 재시청 및 재분석
  • 핵심 문제 사항 3가지 정의 후 근거, input 대비 output 비용, 이펙트, 사이드 이펙트 분석

👇 3차 멘토링 정리

👇 오프라인 회의 정리


1. 개념 정리

1.1 As Is To Be란?

As Is To Be는 현재 상태(As Is)와 목표 상태(To Be)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비교하여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분석 기법입니다. 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시스템 구축, 조직 개편 등의 프로젝트에서 활용됩니다.

1) 현재 상태 분석 (As Is)

현재 상태를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기술합니다.

포함 요소:

  • 현재 프로세스의 단계별 세부 내용
  • 관련 이해관계자 및 역할
  • 사용 중인 도구, 시스템, 기술
  • 현재 발생하는 문제점과 한계사항
  • 소요 시간, 비용, 인력 등 정량적 지표
  • 고객 만족도, 품질 수준 등 정성적 평가

작성 팁:

  • 감정적 판단보다는 사실 중심으로 기술
  • 구체적인 수치와 데이터 활용
  • 관찰 가능한 현상 위주로 서술

2) 목표 상태 정의 (To Be)

개선 후 달성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상태를 명확히 정의합니다.

포함 요소:

  • 개선된 프로세스의 새로운 흐름
  • 변경될 역할과 책임
  • 도입할 새로운 도구나 기술
  •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들의 해결책
  • 목표 성과 지표 (KPI)
  • 기대되는 효과와 이익

작성 팁:

  •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 설정
  • 실현 가능한 수준으로 설정
  • 명확한 성공 기준 포함

3) 갭 분석 (Gap Analysis)

As Is와 To Be 사이의 차이점을 분석합니다.

분석 영역:

  • 프로세스상의 차이점
  • 필요한 기술적 개선사항
  • 조직 구조나 인력의 변화
  • 예상 투자 비용과 시간
  • 위험 요소 및 제약사항
구분As Is (현재)To Be (목표)Gap (차이점)
프로세스수동 승인 프로세스
• 서류 검토: 3일
• 승인 대기: 5일
• 총 소요시간: 8일
자동화된 승인 시스템
• 자동 검토: 1시간
• 즉시 승인: 1일
• 총 소요시간: 1일
• 자동화 시스템 도입
• 7일 단축
• 효율성 87.5% 개선
인력• 승인자 5명 필요
• 수동 검토 작업
• 반복 업무 多
• 승인자 2명
• 예외 케이스만 검토
• 전략 업무 집중
• 3명 인력 재배치
• 업무 성격 변화
• 생산성 향상
시스템• Excel 기반 관리
• 이메일 승인
• 수동 데이터 입력
• 통합 ERP 시스템
• 자동 워크플로우
• API 연동
• ERP 시스템 구축
• 워크플로우 엔진
• 시스템 통합
비용• 월 운영비: 500만원
• 인건비: 1,000만원
• 월 운영비: 200만원
• 인건비: 600만원
• 시스템 구축비: 5,000만원
• 월 700만원 절감
• 초기 투자 필요
• ROI: 7개월

4) KPI 비교 표

지표현재 (As Is)목표 (To Be)개선율측정 방법
처리 시간평균 8일평균 1일87.5% 단축시스템 로그 분석
오류율5%1%80% 감소월별 오류 건수 집계
고객 만족도3.2/5점4.5/5점40% 향상분기별 설문조사
운영 비용월 1,500만원월 800만원47% 절감월별 비용 분석
직원 만족도2.8/5점4.0/5점43% 향상반기별 직원 설문

5) 구현 로드맵 표

단계기간주요 활동담당 부서예상 비용리스크
1단계: 분석1-2개월• 현황 분석
• 요구사항 정의
• 벤더 선정
IT팀, 기획팀500만원• 요구사항 변경
• 일정 지연
2단계: 설계2-3개월• 시스템 설계
• 프로세스 설계
• 테스트 계획
IT팀, 해당 부서1,500만원• 설계 복잡도
• 승인 지연
3단계: 개발3-4개월• 시스템 개발
• 통합 테스트
• 사용자 교육
IT팀, 외부업체2,500만원• 기술적 이슈
• 품질 문제
4단계: 배포1개월• 시범 운영
• 전면 배포
• 안정화
전 부서500만원• 사용자 적응
• 시스템 안정성

6) 작성 시 주의사항

Do's ✅

  • 객관적 사실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
  •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지표 사용
  • 이해관계자의 관점을 모두 고려
  • 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
  • 단계적 구현 계획 수립

Don'ts ❌

  • 주观적 의견이나 추측으로 작성
  • 모호하거나 추상적인 표현 사용
  • 비현실적인 목표 설정
  • 비용과 리스크 과소평가
  • 변화 관리 계획 누락

💡 활용 팁

  1. 시각적 요소 추가: 프로세스 플로우차트나 다이어그램 포함
  2. 정기적 업데이트: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문서 갱신
  3. 이해관계자 리뷰: 관련 부서의 검토와 피드백 반영
  4. 벤치마킹: 타 기업 사례나 베스트 프랙티스 참고
  5. 변화 관리: 구성원들의 변화 수용도 고려한 계획 수립


2. 과제 요구사항

  • 문제 정의: 현재 어드민 시스템의 핵심 문제점 도출
  • 근거 기반 개선안: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구체적 근거에 기반한 솔루션 제시
  • 효과 검증 방안: 개선 후 실질적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론 수립
  • 구현 가능성: 실제 적용 가능한 수준의 상세한 개선안 도출

(지난주와 과제 요구사항은 유사하지만, 여러 painpoint 중 메인 painpoint를 정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3. 과제 내용

  • 주요 문제 정의 및 현황 분석 (업무 흐름, 데이터 처리, UI/UX 관점 포함)
  • 각 문제의 영향도와 발생 빈도, 부작용 등을 다각도로 검토
  • 문제 해결의 우선순위 결정 및 단계별 개선 계획 수립(문제1, 문제2를 우선순위로 잡아서 이를 해결할 UI 구현을 진행하도록 하였습니다.)
  • 기능적·시각적 개선 방안 기획 (상세 구현 방법은 제외)
  • 관련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및 합의 과정을 거쳐 최종 개선 방향 확정 (멘토님과의 주기적인 소통과 영상으로 정의한 문제점 및 해결책을 실제 user들에게(직원들에게) 평가를 받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4. 결과

  • 문제별 정의와 해결 방향을 명확히 정리한 기반 문서 완성
  • 우선순위에 따른 실행 계획 및 추진 일정 수립
  • 향후 개발·검증 단계에서 바로 참고 가능한 자료 확보 (이번주부터 UI를 개발할 예정인데, 이에 관한 테이블 수립, UI 개선 방식 등을 표 및 텍스트로 정리한 상태입니다.)
  • 논의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안이 차후 단계(구현·배포)로 이어질 수 있는 준비 상태 마련 (Vercel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 개선 방안 확정으로, 팀 내부 공감대 형성과 진행 방향의 일관성 확보

5. 과제 회고 (느낀점)

주 2회 회의(팀원 회의, 멘토님 회의)를 거치면서 기획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구체적인 근거와 데이터에 기반한 문제 정의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체감하였고, 영상 분석 및 문제 정의부터 시작하여 As is To be 문서 작성, 그리고 프로세스 가시화까지 진행한 점에서 문제 상황과 해결책을 면밀하게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문제 해결의 효과성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부분도 있었지만, 멘토님의 피드백과 여러 영상 자료들을 참고하면서 측정 방법과 이를 가시화할 방안을 찾아가면서 점점 프로젝트의 전체 구조가 잡히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바이브코딩를 학습하고, 역할분담을 통해 나눠진 UI구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주차 회고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



*본 후기는 [웅진씽크빅X스코프랩스] AI를 활용한 DT 기획자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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