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날로그?

bo-oram·2022년 5월 20일
0

가끔 보는 IT지식

목록 보기
1/6
post-custom-banner

아날로그와 디지털은 어떤게 다를까?

아날로그: 연속적인 자료의 표현
디지털: 연속적인 자료를 의도적으로 구분지어 명확히 표현하는 불연속적표현


햇빛과 전등으로 예를 들어보자

실외의 햇빛은 정도의 구분이 없이 밝아지고 어두어지며 연속적인 값을 내지만 전등의 경우
꺼지고 켜지는 경우 2가지의 단계로 구분지어져 있다
햇빛처럼 연속적인 값의 표현을 아날로그, 전등처럼 중간의 단계없이 일정값의 단계로 구분지어 있는 것을 디지털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표현의 확산 "왜??"

컴퓨터와 로봇들이 삶에 많이 들어오며 명확히 명령하고 명확히 수행받기 위해 디지털표현법이이 더 확대되었다고 한다


[ 이미지의 디지털화 ]

  • 아날로그 이미지 는 아날로그 카메라의 감광영역이 파사체에서 나오는 빛을 흡수하여 다양한 단계를 거쳐 종이 위에 현상되고 인화되어 표현되는 것이다.
  • 디지털 카메라는 들어오는 빛의 양에 비례는 양으로 계산되어 빛의 강도를 나타내는 수를 배열한 것이다
  • 피사체를 찍었을 때 들어오는 값은 아날로그 값으로 연속된 값이다 이를 일정 간격으로 나누고 각 위치에서 표현되는 색상 값의 일정 범위를 대표하는값으로 근사화시킴으로서 불연속화하는 것을 이미지의 디지털화 라고 할 수 있다.

    일정 간격으로 나누어지는 각 요소를 픽셀, 한국어로는 화소라고 표현한다
    만약 4000 * 3000픽셀의 영상이 있다면 이는 1천 200만화소 또는 12메가픽셀이라 표현할 수 있으며 1픽셀당 3가지 색의 빛의 강도를 가지게 되므로 이 영상은 3천 6백만개의 빛의 강도 값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음향 디지털화 ]

    소리물리적인 공기의 진동을 말한다 1870년대에 토머스에디슨은 '축음기'라는 장치를 만들었는데 이 장치는 기압변동을 패턴으로 변환했고 나중에 이패턴을 이용해 기압 변동을 재현할 수 있었다.
    시간에 따른 기압의 변화를 그래프로 그려보면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

    위의 곡선그래프에서 곡선의 높이를 일정한 간격으로 나누어 수치화 하고 이렇게 얻은 수치가 아래와 같은 파형의 디지털 표현이다

    디지털화 되거나 그 반대방향으로 변환 할때 일정 부분의 손실이 발생하지만 이는 사람이 감지할 수 없을정도이며 mp3나 aac같은 방법으로 압축하면 원본의 10분의 1정도로 용량이 줄어든다
    「 사람은 너무 작거나 낮은 소리, 너무 높은 소리는 들을 수 없다 하지만 기계적으로 이를 모두 저장하기 때문에 이부분을 삭제하는 것을 mp3압축방식이이며 여기서 mp3의 기술적인 문제를 보완해 나온것이 AAC다
    AAC는 현재 유튜브, 아이폰등에서 사용되는 기본 오디오 포맷이다. 」


    [ 영화의 디지털화 ]

    영화의 디지털 표현은 음향과 영상 요소를 결합하고 동기화 하는 것이다 1870년대에 영국인 사진가 에드워드 마이브리지가 최초의 영사기 주프락시스코프를 선보이며 영화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때의 영화는 12프레임만 사용하여 부자연 스러웠지만 오늘날의 영화는 초당 24프레임, tv는 초당 25프레임 또는 30프레임의 비율로 보여주며 비디오 게임은 초당 60프레임으로 상당히 빠른 속도이다

    [ 텍스트 디지털화 ]

    컴퓨터는 각 문자를 이진수로 풀이한 약속된 코드 값으로 기억한다. 이렇게 정해 놓은 코드를 문자 이진 코드라고 한다.

    아스키코드: 미국 ANSI에서 표준화한 정보교환용 7비트 부호체계(1비트는 통신 에러 검출을 위해 사용함)이며 0~127까지 즉 128개의 고유한 값을 각각 문자에 할당하였다.

    유니코드: 아스키코드는 글자수가 많은 아시아권에서 사용하기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 한계성을 해소할 수 있는체계로 만들어진 코드이다 아스키코드가 1바이트로 정의되었다면 유니코드는 용량을 확장해 2바이트 즉16비트로 표현되므로 최대 65,536자까지 표현할 수 있다.

    profile
    매일 도망가는 나 잡아오기
    post-custom-banner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