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위코드를 돌아보며🌱

DG·2022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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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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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ode(Full-Stack)

2020년 8월 ~ 2020년 12월 (4개월)

  • 사전스터디
  • 프리코스
    - HTML, CSS, JAVASCRIPT(2주)
    - 프론트엔드(React.js, 2주)
    - 백엔드(node.js, 2주)
  • 1차프로젝트(Full-Stack, 2주+1주(리팩트토링))
  • 2차프로젝트(Back-End, 2주+1주(리팩토링))
  • 인턴십(1달)

📌4개월을 돌아보며

개발을 왜 시작하셨나요?
위코드를 시작하며 가장 많이 한 질문이기도 하고,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기도 하다.

'매 순간 노력하며 살아보고 싶다'

면접용 대답같기도 하지만, 진짜 매 순간 노력하며 살아보고 싶어서 개발을 시작했다. 30살이 되면서 정말로 많은 생각이 들었다. 경영학과를 나와서 중소기업의 사무직을 하는데, 뭔가 나의 목표는 좋은 기업에 가는게 되버리는 거 같았다. 좋은 기업에 가기위해 성장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 성장하기 때문에 좋은 기업에 갈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결과는 같지만 과정 가운데 나의 마음과 생각은 다르다 생각한다.

개발은 평생 공부해야해요
개발 공부를 시작하며 가장 많이 들은 말 중 하나이다. 이 말이 좋아서 시작한 것도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다짐한다.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현재에 안주하려 하지말자! 내가 더 성장할수록! 더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wecode bootcamp
좋은 학원이다. 가격이 굉장히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할부를 해도 부담스럽다. 하지만 끝나고 나서 생각해본다. 아까웠니? 대답은 NO!이다. 단순히 돈만 보면 당연히 아깝지만 배움의 기회, 경험의 기회,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기회를 따져보면 좋은 학원임에 틀림이 없다. wework 굉장히 좋닼ㅋㅋㅋㅋ

좋은 사람
나는 사람이 받는 가장 크고 중요한 복 중 하나는 인복(人福)이라고 생각한다. 4개월의 기간동안 너무 좋은 동기들과 멘토님들을 많이 만났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덕분에 나도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기에 참 감사하다.
시간은 모두에게 소중하다. 그러한 시간을 타인에게 내어준다는 것은 굉장히 큰 용기와 베품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먼저 다가와주신 동기들, 함께 밤새 에러를 봐준 동기들, 실수를 이해하고 같이 해결해 준 동기들, 같이 하기 위해 매일 먼곳까지 와준 동기들, 세션들을 준비해주시고 항상 친절한 멘토님들 등등 좋은 스토리가 참 많다.
요즘은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함께 즐겁고 좋은 스토리를 써준 동기들과 멘토님에게 굉장히 큰 감사를 전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취뽀하고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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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p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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